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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KakaoTalk_20230703_122859977.jpg(4.05 MB), Download : 0 |
안녕하세요~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운좋게 우승이 찾아와 기쁜 로체몬입니다~^^ 경과 및 후기는 모모님과 한돌님이 잘 써주셔서 미자막란드 위주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우선.. 첫번째 란드는 한돌님, 캐터필터님 부부와 같이 하였구요 어색함 없이 같이 란드해 주신 3분께 감사드립니다. 두번쨰 란드는 모모님, 운우풍뢰님, 인스케빈님과 같이 하였구요 역시 따뜻한 란드 같이 해주신 3분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란드는 우연히도 1회대회를 참석했던 김실장님, 한돌님, 바람날개123님과 같이 챔피언조에서 란드하게 되었습니다. 1번째 홀~ 약간오르막 56m, 그린경사가 심해 까다로움. 앞서 두 번 모두 홀 왼쪽으로 지나치는 바람에 어려운 내리막 슬라이스 라인으로 퍼팅하는 어려움을 겪었기에 이번엔 오르막 퍼팅을 남기려 약간 짧게 공략 대략 5m 거리에 무사히 온그린 후 2펏 마무리.. 파~ 2번째 홀~ 많이 오르막에 실거리 100m 앞우측핀. 우측 핀을 겨냥, 샷했으나 우측으로 온그린실패 프런지 약간 벗어난 곳에서 2번째 샷~ 홀 지나쳐 3m 거리에 안착. 한돌님은 매우어려운 슬라이스라인 7~8m거리를 원펏으로 마무리.. 버디~ 와우~!!! 짝짝짝~ 보기하면 순식간에 2타차..이므로 신중히 라인을 읽고 펏.. 힘이 약간 모자랐지만 다행히 홀 우측으로 타고 들어가며 운좋게 파~ 3번째 홀~ 내리막 75m 중앙,좌측핀 내리막이 심해 당겨질거 같아 왼중앙을 보고 샷했으나 많이 당겨져 왼쪽 수풀로 낙하, 운좋게도 경사면타고 우측으로 튀어 그린 왼쪽에 온그린??! 이런 행운이~ㅎㅎ 약4미터 가까운 거리 2펏 마무리.. 파~ 4번째 홀~ 평탄한 60m 뒷핀 대략 55m보고 공략했으나 임팩때 힘이 들어가 뒷땅이 나면서 당겨졌으나 오히려 스핀이 잘먹어 핀뒤 좌측으로 3m거리에 온그린. 재수 좋음..ㅎㅎ 버디를 노렸으나 살짝 지나가며 2펏, 파~ 한돌님은 8~9m정도 평탄한 퍼팅라인이었는데 첫 번째 펏에 힘이 많이 들어가 4m정도 지나가고 두 번째 파펏도 1.5m정도 지나 가고, 보기펏도 홀을 외면하며 더블.. ㅠㅠ 5번째 홀~ 좌측에 해저드가 그린의 앞을 가리는 위협적인 레이아웃의 70m 홀 그린이 좌우로 긴 형태이고 핀이 우측이라 당겨지더라도 그린이므로 핀을 보고 샷. 많이 당겨져서 그린 중앙에 핀과10m거리에 온그린, 처음 펏이 조금 짧았으나 파펏이 잘 떨어져.. 파~ 6번째 홀~ 해저드를 건너는 극단적 내리막의 72m 우측앞핀.. 티잉그라운드가 고지대라 헥헥대며 등산 후 샷.. 몸이 힘든데다 해저드를 넘겨야하므로 힘이 들어가고 당기는 실수로 좌측 멀리 프런지 너머 맨땅에 랜딩.. 핀과 20m넘는 거리.. 힘껏 퍼팅했지만 4m정도 남기고 파펏도 실패.. 첫 보기~ ㅠㅠ 근데 김실장님 거의 홀인원 할뻔하고(아꿉) 한돌님과 바람날개님도 1m전후로 온그린.. 아프게 3버디 맞음.. 현재까지 한돌님 스코어0 / 로체몬+1 7번째 홀~ 48m의 짧은 홀. 좌측뒷핀을 직접 공략하려면 높은 나무를 넘겨야 하는 홀 1타 뒤지고 3홀 남은 상황이라 승부를 검~ 58도웨지 높은 탄도로 나무를 넘겨 핀 공략.. 도박이 성공하여 1m안쪽에 온그린. 새가슴이라 덜덜 떨면서 펏~ 다행히 버디~ 한돌님은 아쉽게 파펏 실패.. 보기ㅠㅠ 8번째 홀~ 해저드를 넘기는 43m 짧은 홀 해저드만 보면 힘들어가서 훌쩍 넘기는 샷. 10m 넘지만 다행히 투펏 마무리.. 파 한돌님은 4m 거리에서 아쉽게 파 마무리. 9번째 홀~ 상당한 오르막의 포대그린 60m. 오르막이 심하므로 60m 다보고 샷. 3m거리에 온그린.. 투펏 마무리.. 파~ 한돌님은 약간 짧아서 온그린 실패.. 프런지에서 웨지샷, 2펏 마무리.. 보기~ 챔피언조 란드결과 로체몬; ±0 (운이 좋았네요) 한돌님: +2 김실장님: +7 바람날개님: +8 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즐겁게 같이 란드해주신 세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에 같이 란드해보니 담번엔 한돌님이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보여지고요. 1,2회때 모든 운을 다 써버린 듯하여 이후 참가시엔 즐기는 마음으로 참여해야 할 듯 싶습니다. 끝으로 좋은 자리 마련해주신 김실장님, 한돌님께 감사드리고~ 투피 회원 분들과의 즐거운 란드를 꿈꾸며 담에 또 뵙기를... 추천:헤르니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한돌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캐터필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모모 추천:봉규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인스케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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