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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나만의 컴퓨터 -원제: 집에 데스크탑 컴퓨터에 대한 고민 그해 겨울 2010년 12월. 진짜 저날 브랜드 데스크탑 컴퓨터를 처음 구매했습니다. 집에서 설치하고 희열이 느껴지더군요. ^^ 대학생 때에 돈 아낀다고 매번 용산 왔다 갔다 하면서 386, 486, 586 그렇게 부품 구해와 조립해서 사용하다가 처음 브랜드 pc를 구매.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이날 이후로 용산 데탑보다 브랜드 pc를 선호했고 국내 브랜드 제품이 비싸다고 생각되서 은근 hp모델 데탑을 주변에 추천하기도 했네요.  당시 출고된 기본 사양에서 조금식 변경하며 사용했습니다. 정식 출시명은 hpe-176kr. hp 파빌리온 엘리트 데스크탑 컴퓨터 현재 집에 데스크탑은 cpu는 그대로, i7-860 린필드 1세대 Hdd는 ssd 500로. 기존 1테라는 저장용 서브로, 물론 ssd 속도는 최대로 나오지 않죠. 구형 보드여서요 Ram은 8G에서 16G로 그래픽은 GTX 260에서 750ti로 키보드는 유선 hp 키보드 그대로, 마우스는 유선에서 무선 로지텍 으로 모니터는 큰 화면으로 교체. lg 와이드 35인치로 프린터는 hp레이저 1000 에서 브라더 레이저 복합기로 윈도우는 7에서 8로 유상 업그레이드 하고, 이후에는 윈도우10, 그리고 지금은 약간의 편번으로 윈도우11로 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집 컴퓨터는 컴퓨터 게임 하지 않고,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정도, 인터넷 검색, 워드 출력시 등의 용도로 사용합니다. 집에서 사용하기에는 속도도 괜찮고 큰 문제가 되지 않네요. 그런데요 계속 와이프가 컴퓨터 바꾸자고 합니다. 아니 사용할때 별 문제가 되지 않는데, 계속 바꾸자고 하네요 저보다 더 고성능이 요하는 작업하지 않습니다. 비슷합니다. 컴퓨터 얘기하다가 혹 한 부분은 요즘 전기세 많이 나오는데, 아내는 요즘 컴이 전기세 덜 나올거다 그렇게 얘기하는데 이건 맞는 얘기고요. 그런데 딱히 바꿀 이유가 없네요. 편법이기는 하지만 윈도우 11도 설치해서 계속 사용하고 있고요. 보통 간단한 작업은 노트북 사용하고, 가끔 큰 모니터 필요한 작업만 데스크탑 사용하는데, 정말 집에서 사용하고 있음에 좋습니다. 1년에 한번 정도 데스크탑 컴퓨터 먼지 청소하며, cpu에 서멀구리스 새로 바르고요 쓸만한데 왜 바꾸자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바꾸자고 하니깐 바꿀까 말까 하다가, 데스크탑 많이 사용하지도 않는데 그렇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장마지만, 가족과 함께 즐거운 오후 되세요 ^^ 지금 이 글은 데스크탑이 아닌 노트북에서 작성했습니다. 추천:투데이 추천:수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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