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4대강보 때문에 수질 악화 되었다고 논문을 발표했는데



논밭이나 축사 등에 쌓여있던 비료 성분이나 축산분뇨 등이 빗물에 씻겨 강으로 들어오는 것, 즉 비점오염원(non-point source)이 수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우리나라 강의 경우 다기능 보가 없었을 때는 유량이 크게 변동하면서 빠른 방류가 이뤄졌지만, 낙동강에 8개의 다기능 보가 건설되면서 수질 환경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고 지적했다.



하천 유속의 감소, 물의 체류 시간 증가, 수심 증가, 정체 수 형성 등으로 인해 오염된 물이 빠르게 바다로 빠져나가지 못해 낙동강 수질이 악화했다는 것이다.





ㅈㅅ일보는 

소돼지가 늘어서 낙동강 수질이 악화 되었다고 하네요.

낙동강 상류 전 지역의 소·돼지 수는 2012년 89만 마리에서 2021년 103만 마리로 약 14만마리(15.7%) 증가했다.





낙동강물 정수해도 먹지도 못 할정도로 오염됬는데....

다른 곳 물만 끌어올려고 하니 답이 안 나오죠..



그 당 때문에 생긴 일이니

그 당에서 해결해야 할텐데

그 당 지지하는 신문에서 아니라니 아닌체로 살아야죠 머..





제발 정치로만 세상을 보지말고, 그냥 현실을 보면 안 되나?..









"낙동강 8개 보, 수질 나쁘게 만들었다" 2023.02.28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3657



“낙동강 녹조라테 원인은 보 아닌 축산 폐수” 2023.05.13

https://www.chosun.com/national/transport-environment/2023/05/13/SUMNTSUZ7VBEPADU4CCEKY2CK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