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전기차에 의외로 기대를 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거 같은데....
가장 많은 반값차의 등장요소로 중국을 이야기 많이 하시는데.....
국내차도 못 믿겠다고 외산차를 사는 분들도 있는 상황에서 중국산이라면 기본적으로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안전에 최일선에 있는 소비재 중 끝판왕인 차를 중국산을 믿고 사실 수 있겠나라는 생각과는 별개로 과연 기대하는 가격으로 출시가 가능할 것인가라는 것을 먼저 생각해 봐야 하는데......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그럴 가능성은 상당히 희박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일례로 BYD의 상용트럭인 T4K의 가격을 보면 포터ev보다 더 비싼 가격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글로벌 환경에 맞는 차량규정에 맞추고 물류 AS인프라등을 갖추다 보면 국산보다 저렴 할 수는 있겠지만 기대하시는 가격과는 상당한 격차가 있을 것이고.....
그리고 차량가격에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배터리를 리튬이온에서 인산철로 교체를 하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을 할 수가 있는데 정확한
가격은 알 수 없으나 리튬이온대비 30%정도가 저렴한 걸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원가절감을 위해 마른수건도 쥐어짜는 자동차 업계에서 30%가량 저렴한 배터리를 쓰지않는 이유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의 짧은 지식으로도 이것 저것 설명 할 수 있는 부분은 있으나 그 것보다 메이커에서 30%라는 엄청난 메리트에도 불구하고 사용하지
않는 데는 다 이유가 있을 것이고
지금 전기차 시장에서 주력모델의 주행거리가 400km 전 후 인데 이 것도 아직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 상황에서 과연
반값 차로 나온 차량들의 주행거리가 어느 정도 가능할 것인가도.......
그리고 반값 전기차는 가격도 반이지만 성능도 반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인지부조화 현상의 허들도 넘기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현실적인 반값 전기차의 가장 빠른 출시와 모델은 레이ev가 되지 않을까 싶으며
성능과 가격은 공인 190~240km의 주행거리와 가격은 실 구매가 2300~2800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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