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있었던 일인데
30대 후에서 40대 초정도? 되어보이는 남자가 사이드미러에 부딛힌다음에
자기 바쁘니까 5만원만 받고 끝낼태니까 5만원만 달라고해서
5만원 드리긴 하는데 경찰 있는데서 기록 남겨놓고 주겠다고하니까
무슨 5만원가지고 경찰을 부르냐 어쩌냐 자기가 각서까지 써줄테니까 5만원만 주고 가라 그러는거
무조건 경찰 있는데서 기록남겨놓고 합의금 드리겠다고 앞에서 그냥 112누르고 경찰부르니까
경찰 오기전에 그냥 도망간놈 있었습니다
경찰은 불렀고 돈달라던놈은 사라졌고... 경찰이와서 상황설명했더니
경찰이 아마 수배범이거나 아니면 사기꾼이었을거라고 신고 잘하셨다고 칭찬(?) 받았던적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