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밀리오레의 현실...    글쓴이:복합기 , Hit : 1412

이미 이런 상황 몇 년 된거 같은데... 대부분의 여론이 자업자득이라는군요... 용산전자상가와 함께 강매의 유적지이죠.. "여기서 안사는 이유 3가지만 대봐,,, 단,, 타당해야돼.. 안그러면 이 옷 가격만큼 맞는거야" " 손님,, 맞을래요..?? "       "예???"        "맞을래요..?"

복합기 "Truth and oil always come to the surface. " 정보력:66860 친절도:57332

dublebat 정보력:3770 친절도:19980   04-06 12:38 요즘은 다 인터넷구매 하니 당연한 결과지요. 시대가 변했는데 저런 방식이 유지될리 없지요.그냥 싼 창고 하나 빌리고 인터넷으로 파는게 훨씬 낫죠

가을타타타 정보력:69870 친절도:15771   04-06 12:39 1억 넘어가는 자리가 300만원대에 팔리다니~~

토오올 정보력:850 친절도:1807   04-06 12:41 기억 속에 잊혀진 곳.... 이제 매장이 있는 곳은 모두 위험해보이네요..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4-06 12:46 마리아쿠셉

San Jose 정보력:5710 친절도:9920   04-06 13:42 저도 웬만한 건.... 코스코나 근처 프리미엄 아웃렛 같은 곳에 밥 먹으러 갔다 사는 편이고, 사이즈가 그리 민감하지 않는 것은 온라인에서 저렴이 그냥 구입해서 입고, 좀 지나서 기능성이 떨이지면.... 버립니다. 근데... 이건 것도 뒀다 한시간 두시간 운동하고 갈아 입을 때를 위해서 둡니다... ㅡㅡ 그냥.... 시대가 변해 버려서 그런 것 같습니다.

낭만도야지 정보력:730 친절도:4389   04-06 15:35 밀리오레 젊었을때 집사람이랑 오밤중에 가서 놀다오곤 했는데 짠 하네요...

백갈매귀 정보력:2160 친절도:8048   04-06 17:07 이미 10여년전 부터 온라인 판매사는 하루저녁에 보통 택배차 3~4대 분량을 팔아 댔는데 저런 비싼 매장에서 구입할 사람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