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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엇이든 알려주시는 투피 여러분. 제가 이번에 아이의 학교 중학교 운영 위원을 맡았습니다. 지역도 오래된 지역이고 뭐 구지 밝히자면 의정부 입니다. 학교도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학교이다보니 중1 입학생이 100명 남짓의 여자중학교 입니다. 문제는 이 중학교가 건물과 시설이 노후화 되다보니 내년이나 내후년에 건물을 부시고 완전히 다시 짖는 계획이 있습니다. 문제는 아이들 화장실이 아직 화변기( 양변기가 아닌 쪼그려 싸는 변기...) 인 겁니다. 그래서 지난번 학부모회 모임에 첫 나갔을때 그 문제가 공론화 되었는데. 학교에서 요청을 해도 학교건물이 어짜피 다시 지을 거라서 중복예산으로 교육청에서 예산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학교측에서도 작년에 지역 시의원? 등에 해결을 요청 했는데 아직 감감 무소식이라고 하네요. 제가 학교운영위원으로써 또 학부모로써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 하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일단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1. 교육청에 민원을 넣는다. 2. 교육감에 면담? 신청을 한다? 3. 지역 시위원 도위원 국회의원 실에 도움을 요청한다. 4. 예비비등 내년 예산을 다시 편성 및 확보? 할수 있는지 학교측에 문의한다. ?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좋을지 투피 여러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좋은 일요일 저녁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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