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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속의 하드리셋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0 친절도:

바람날개123 정보력:610 친절도:2210   03-28 14:38 바람날개12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하루 정보력:1590 친절도:859   03-28 14:39 맞아요.. 극장.. 표 너무 비싸요.. 거기에 주전부리가격까지.. 둘이 보고와도.. 5만원은 훌쩍.. >_ <;

물탱이 정보력:15310 친절도:18376   03-28 14:41 모바일- 요즘 나오는 한국 영화 수준이 2010년과 똑같은 수준이라 망하는거지 코로나는 무슨

행복 정보력:2510 친절도:2765   03-28 14:52 행복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행복 정보력:2510 친절도:2765   03-28 14:53 치킨도 저렇게 되어 가는듯 영화 한편 보기 후덜덜 하고 치킨 한마리 가격도 후덜덜 ...

가을타타타 정보력:69470 친절도:15770   03-28 14:54 아주 예전에 동네 2,3류 극장 동시상영 1,500원 할 때가 그립네요 동생이랑 손오공을 보러 갔는데 본편은 손오공 맞는데 2편이 애마 ㅋㅋ

지은여신 정보력:23470 친절도:16758   03-28 14:56 같잖은 영화도 천만명이 봐주는 나라라 작품 문제도 아닌 것 같고 N차 관람을 하는 나라라 가격 문제도 아닌 것 같고..

닉넴안써요 정보력:1320 친절도:2773   03-28 18:50 모바일- 결국 잘 만들면 보러간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가격이 저렴해서 데이트로 갔던 영화관을 생각하면 이제는 진짜 못가겠더라구요 최근작은 진짜 하나도 본게 없고 OTT에 뜰때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dosel 정보력:3650 친절도:2367   03-28 20:04 가격이 비싼 만큼 블록버스터 아니면 굳이 극장에서 볼 이유가 없어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영화가 돈을 아무리 써도 할리우드 영화 만큼 쓸 수 있을까요? 그리고 솔직히 극장 음향 시스템보다 홈씨어터 음향 시스템이 더 좋습니다. 단지 소리를 크게 못 틀뿐이지요.

멜깁슨 정보력:56030 친절도:15707   03-28 20:35 모바일- CGV의 위엄이죠.

쏘렌티아 정보력:19290 친절도:5339   03-28 20:39 이거 영상에 이야기가 더 있습니다. 기존에는 가격을 올려도 처음엔 주춤하다가 다시 관람객이 늘었는데 지금은 관람객이 회복을 못한다고 합니다. 단순히 영화표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상당히 낮아져서 올라간 가격을 감당 못하는 상태가 된거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같은 논리로 택시가 있습니다. 기존에는 되던게 지금 안되는거에요. 그러니까 단순히 가격을 올려서 대체제를 찾는것보다 더 심각한 문제일수있지요. 치킨 가격도 올린다는데 이것도 감당이 안되면 기존과는 다른 결과가 나오겠죠. 추천:진트 추천:호연법사 추천:토끼발

진트 정보력:1890 친절도:5022   03-28 21:29 가격 저항선에 부딪힌거같습니다. 예전처럼 볼것 없는 세상도 아니고 급할꺼도 없고... 극장에서 꼭봐야하고 먼저 봐야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닌 층도 늘어나는거갰죠.

무한수면 정보력:1840 친절도:4607   03-28 23:24 모바일- 탑건처럼 꼭 극장에서 봐야 하는것들은 잘 됩니다. 좀만 지나면 집에서 편히 보는데요. 귀찮고 시간 더 쓰고 돈도 더 써야하는 극장에 꼭 가야하는 이유가 있어야 극장엘 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