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울컥했습니다(이유는 모르겠네요)    글쓴이:헤르니아 , Hit : 2351

그냥 이유없이 울컥했습니다..... 담담하게 보낼수있는 가족이 몇이나 있을까요..... 추천:수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x미소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하늘을달리다 추천:cyper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겨우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내 머리속의 하드리셋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더버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dadfortwin 추천:불같은카리스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조은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바람날개123 추천:오뎅열두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 나두룩스 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벤댕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효원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leepaul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굿모닝 추천:배둘레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사과대생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아이언이글 추천:멋장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은사시나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치즈버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천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litto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runi 추천:채영채우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San Jos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웅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주원아빠 추천:ohmi0530 추천:GNR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호동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웅이~(º㉦º) 추천:고구마 추천:대단한대두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제제802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헤르니아 음악감상 / 영화 / 미드/ 영드 / 일드 / 애니 광입니다. 정보력:26410 친절도:20149

두발™ 정보력:2960 친절도:3639   03-08 14:15 마음 편하게 떠나지 못한 엄마 마음이 제일 아팠을것 같네요 ㅜ 추천:카오스

카오스 정보력:0 친절도:   03-08 14:28 아 위에 글을 봤을땐 암을 이기셨나 했는데 지인분도 비슷한 상황이었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씩씩하게 이겨내길 건강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추천:헤르니아

수우 정보력:35110 친절도:1404   03-08 14:32 수우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뫼오로시(맹추) 정보력:70070 친절도:25654   03-08 14:39 모바일- 2인실이라 옆침대 환자분. 폐암4기라고. 아직 겉은 멀쩡하신데 안타깝더군요. 모두 건강 챙기시고요 추천:헤르니아

clearsea 정보력:2630 친절도:5651   03-08 14:54 모바일- 작년에 하늘나라간 후배놈이랑 같은병이였네요.. 추천:헤르니아

눈부신미소년 정보력:2430 친절도:2350   03-08 15:11 이런 거 보면 그냥 눈물이 ㅠㅠ 추천:헤르니아

▶◀x미소 정보력:3760 친절도:8809   03-08 15:12 ▶◀x미소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cyper 정보력:1240 친절도:1094   03-08 15:31 cyper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겨우리 정보력:7180 친절도:4855   03-08 15:31 겨우리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멋진넘 정보력:220 친절도:1152   03-08 15:35 누구라도 울컥할것 같네요ㅜㅜ 추천:헤르니아

내 머리속의 하드리셋 정보력:0 친절도:   03-08 15:40 내 머리속의 하드리셋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내 머리속의 하드리셋 정보력:0 친절도:   03-08 15:43 태어났으니 가는게 당연지사일텐데ㅠㅠ 받아들이기가 힘드네요 ㅠㅠ 저 역시.... 언젠가는 당연한 것인데 ㅠㅠ 삶을 더 소중히 여기고 착한 일 많이하고 딸아이랑 더 놀아주고 그래야겠네요 항상 죽음은 내 어깨 뒤쪽에 있다는 생각으로.... 추천:헤르니아

더버기 정보력:4380 친절도:8024   03-08 15:46 더버기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미인 정보력:9430 친절도:18382   03-08 15:47 저희 아이는 5살이고 저희도 어렵게 아이를 가졌습니다. 와이프도 고등학교 교사고 아이도 남아. 물론 저희에게 병은없고 그렇치만 가족구성이나 이런게 비슷해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어떤 느낌인지 어떤 마음인지 알거같아서.. 하루하루 감사하게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추천:헤르니아

불같은카리스마 정보력:1280 친절도:1269   03-08 15:54 불같은카리스마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불같은카리스마 정보력:1280 친절도:1269   03-08 15:55 정말 울컥했네요 ㅠㅠ 저희 아이들의 얼굴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나이가 39인데 암으로 죽다니......... 엄마의 빈자리가 어떻게 아이에게 다가올지 상상이 안가네요 ㅠㅠ 추천:헤르니아

조은컴 정보력:630 친절도:4988   03-08 15:57 조은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3-08 16:02 가슴이 멍 합니다 추천:헤르니아

낭만도야지 정보력:730 친절도:4389   03-08 16:05 선생님이면 매년 건강검진 하지 않나요... 안타깝네요...

오뎅열두개 정보력:330 친절도:237   03-08 16:12 오뎅열두개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netiian 정보력:11640 친절도:20295   03-08 16:18 건강검진을 꾸준하게 받아도 저런 상황이 올수 있을까요?

나두룩스 정보력:10620 친절도:18257   03-08 16:18 나두룩스 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벤댕이 정보력:1410 친절도:1021   03-08 16:24 벤댕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둥근세상 정보력:4680 친절도:3097   03-08 16:30 모바일- 사람이라면 누구나 교감하고 동감할 수 있는 감정입니다. 가족을 남겨둔 채로 떠날 수 밖에 없는 자와 떠나 보낼 수 밖에 없는 자의… 아 슬프네요. 추천:헤르니아

효원아빠 정보력:4570 친절도:8989   03-08 17:20 효원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leepaul 정보력:440 친절도:429   03-08 17:25 leepaul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배둘레햄 정보력:3050 친절도:7354   03-08 17:28 배둘레햄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굿모닝 정보력:10620 친절도:5169   03-08 17:28 모바일- 아이가 올바르고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헤르니아

사과대생 정보력:460 친절도:471   03-08 17:29 사과대생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멋장이 정보력:5520 친절도:4232   03-08 17:54 멋장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냉기작열 정보력:670 친절도:453   03-08 18:10 작년에 먼저 외롭게 간 작은형이 생각나네요........ 아버지가 잘 키울겁니다.. 추천:헤르니아

은사시나무 정보력:2860 친절도:3781   03-08 18:12 은사시나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치즈버거 정보력:3900 친절도:4340   03-08 18:35 치즈버거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천도 정보력:910 친절도:1320   03-08 18:36 천도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미니 정보력:32060 친절도:8587   03-08 18:42 에휴....떠나는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 ㅠ 추천:헤르니아

바부돼지 정보력:580 친절도:1473   03-08 18:45 이런 일을 볼 때마다 왜 착한 사람들은 어찌 그 다지도 힘들고 불행해 보이고 안타까운지 모르겠습니다. 돈 많으면서도 베풀 줄 모르는 놀부 같은 사람이나 자기만 생각하는 저 윗 분들.. 먼저 데려가면 참 좋을텐데... 에휴.. 먹먹하네요. 추천:헤르니아

litto 정보력:560 친절도:90   03-08 19:09 litto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채영채우아빠 정보력:3970 친절도:3173   03-08 19:17 채영채우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파란하늘 정보력:300 친절도:636   03-08 19:46 가슴이 먹먹하네요. 저런거 보면 다툼없이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데... 추천:헤르니아

bowman 정보력:1830 친절도:842   03-08 20:37 펑펑 울면서 봤던거 기억나는군요.. 다시봐도 펑펑 울것 같습니다.. 추천:헤르니아

레몬치즈케익 정보력:2170 친절도:2873   03-08 20:39 죽음이나 이별이 슬픈 까닭은 우리가 그 사람에게 더이상 아무 것도 해줄 수 없기 때문이야. 잘해주든 못해주든 한번 떠나버린 사람한테는 아무 것도 해줄 수 없어. 사랑하는 사람이 내 손길이 닿지 못 하는 곳에 있다는 사실 때문에 우리는 슬픈거야. - 위기철, 아홉살인생- 추천:헤르니아

San Jose 정보력:5710 친절도:9920   03-08 22:21 San Jose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웅쓰 정보력:600 친절도:323   03-08 23:14 웅쓰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GNR 정보력:1200 친절도:1340   03-09 00:20 GNR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수정대디 정보력:2560 친절도:1755   03-09 09:11 그냥 울컥이 아니었네요 ㅠ.ㅠ 오늘도 감사한 하루입니다... 추천:헤르니아

주원아빠 정보력:1700 친절도:9716   03-09 09:11 모바일- 둘째 애가 올해 초등학교 들어갔는데 애 엄마 마음이 어떨지 약간은 공감이 되어 더 슬프네요. ㅠㅜ 추천:헤르니아

호동이 정보력:640 친절도:3647   03-09 21:04 호동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고구마 정보력:3100 친절도:6836   03-09 23:32 모바일- 저도 이유없이 울컥했습니다.

대단한대두 정보력:270 친절도:252   03-10 10:21 대단한대두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제제802 정보력:1200 친절도:1652   03-10 13:59 제제802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그냥커피 정보력:910 친절도:1980   03-16 15:23 40세 부터는 정밀 건강검진 꼭 받으세요. 내시경, 초음파, ct꼭 하시구요. 저도 2년전 대장내시경 받다가 대장암 진단 받았습니다. 다행히 2기A 였지만 대장은 30센치 절개했습니다. 지금은 건강해졌지만 왜 그동안 관리를 안했을까 싶었네요. 왜 나야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암튼 꼭 받으세요. 건강검진~! 암보험도 들어놓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