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봉 수학    글쓴이:반달 , Hit : 802

깨봉 수학 예전 수학을 정말 공식을 외워서 풀었는데, 깨봉 수학을 보니 생각의 방향이 다르네요 지름이 2cm 인 원의 둘레는 얼마인가? 이게 1초 만에 답이 나와야 한다네요.. 자녀들 수학 가르칠때 이런 접근이 되도록 해야 겠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렇게 하고 있나요? 영어도 옛날엔 문법 적으로만 접근했었는데..       추천:나를따르라 추천:바람날개123 추천:simply0720 추천:선플라워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반달 지천명 정보력:19220 친절도:14146

바람날개123 정보력:610 친절도:2210   03-07 08:33 모바일- 어디서 들어본 것 같습니다. 애들이 이해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simply0720 정보력:2030 친절도:2920   03-07 08:44 모바일- 딸에게 카톡 공유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란자 정보력:1310 친절도:1117   03-07 08:44 구구단도 외우면 안된다... 꽤나 유명? 했었죠

전용회선 정보력:12270 친절도:13503   03-07 08:49 깨봉 수학 좋죠... 저도 자주 봅니다... 문제는 어느 정도 수준이 되어야 한다는 거라... 자신이 알고 있는 걸 다른 각도로 바라 볼 수 있다면 정말 좋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깨봉은 참 좋죠... ^^*

dublebat 정보력:3770 친절도:19978   03-07 08:50 우와~ 소름! 설마 나처럼 생각 하겠어? 하고 플레이 해 보니 나랑 똑같이 생각 하는 사람이 있었네요. 저 분도 스스로 수학을 깨우친 듯,,

아특즐 정보력:1530 친절도:1502   03-07 09:03 저도 가끔 봅니다만 자꾸 예전 수학 공식이 떠오릅니다. 어릴때 저렇게 배웠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저런 식으로 수학을 접하면 포기하지 않을 것 같기도 하구요.

미니 정보력:32060 친절도:8581   03-07 10:37 이렇게 쉬운걸 그렇게 어렵게 가르치다니

선플라워 정보력:1380 친절도:1244   03-07 10:59 선플라워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남자의로망 정보력:1440 친절도:2746   03-07 15:51 깨봉수학 강추입니다. 저도 초등학생 딸때문에 신청하고 한번씩 옆에서 듣는데 한번씩 머리를 탁 칠정도로 탁월합니다. 어제도 듣고 있는데 수학이 어려운 이유는 본질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고 빙빙 돌려서 그렇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어른도 들으면 재미있습니다. 진짜 수학의 본질을 알고 수학을 가지고 노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