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ilot 이라고 AI Assistant 툴입니다.
이틀 정도 써본 결과 AI Assistant로 사용이 가능한 수준이라 생각이 들어 회사 내 소프트웨어팀은 전체 다 쓰는걸로 결정했습니다.
ChatGPT 정도로 생각했는데 또 다르네요..
ChatGPT는 샘플 코드를 찾는 용도라면 Copilot은 내 밑에 코더를 한명 두고 짜는 느낌입니다.
프로그래머 생산성을 꽤나 올려 줄 수 있다 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대충 이런식입니다.
해시맵 하나 만들고 해시맵 밸루명을 stock이라 지정하고 그 아래 total이라 치면 total_stock 라고 자동으로 변수명을 제안합니다.
그 아래 for 문을 치면 해시맵을 도는 반복문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거기에 더해서 해시맵 아이템의 stock을 모두 더하는 루틴을 for문 안에 자동으로 제안해주는 수준입니다.
그냥 함수 찾아 주고 변수 찾아 주는 수준이 아닌 앞뒤 문맥을 파악해서 소스를 제안해줍니다. ㅡ.ㅡ;
좀 소름끼치긴 합니다.
현재 수준에서는 프로그래머 3명이 하던일 2명이 할수 있게 해주긴 할것 같고.. 10년 뒤 정도면 10명이 하던일 1명이 하지 않을까 합니다. ㅡ.ㅡ;
현재 프로그래머라면 관심있게 보셔야 될것 같습니다. 천재가 아닌 평균 레벨의 프로그래라면 이런 툴을 잘다루는게 미래엔 실력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애들 코딩 공부 시키지 마세요.. 다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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