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 장애인 vs. 후천적장애인    글쓴이:복합기 , Hit : 1359

1 대 9 장애인의 90%는 비장애인에서 장애인이 된 경우입니다. 질병으로 장애를 얻은 경우는 56%이고 사고가 32% 기타 다른 이유도 있겠지요.. (2019년 장애인 통계자료_ 장애를 얻은 경우에는 삶과 죽음의 경계를 오간 경우도 부지기수겠지요.. 내가 지금 바쁘게 출근하다가 누가 와서 박아서 장애가 되는 순간 내가 장애인을 바라보던 그 시선이 바뀌는 겁니다.. 출근시간에 맞춰가냐 지각하냐가 본질적인 문제가 아닐수도 있어요..   추천:psk530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헤르니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효원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usedtob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하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가을타타타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아특즐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내 머리속의 하드리셋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조조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노얀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해모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쌍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우한도 추천:아이언이글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kmtkhc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로체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大統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BEAN POL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콩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산아래 추천:yoco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kangi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미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시냇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sticker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ohmi0530

복합기 "Truth and oil always come to the surface. " 정보력:66900 친절도:57335

psk530 정보력:1470 친절도:341   12-02 10:15 psk530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헤르니아 정보력:26410 친절도:20149   12-02 10:20 헤르니아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효원아빠 정보력:4570 친절도:8989   12-02 10:21 효원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usedtobe 정보력:510 친절도:1202   12-02 10:23 usedtobe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하루 정보력:1590 친절도:859   12-02 10:24 하루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가을타타타 정보력:70110 친절도:15775   12-02 10:25 가을타타타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아특즐 정보력:1530 친절도:1504   12-02 10:34 아특즐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내 머리속의 하드리셋 정보력:0 친절도:   12-02 10:35 내 머리속의 하드리셋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12-02 10:35 제이제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조조조 정보력:630 친절도:614   12-02 10:45 조조조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노얀 정보력:5560 친절도:5068   12-02 10:48 노얀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해모수 정보력:420 친절도:597   12-02 10:52 해모수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bsbmania 정보력:3120 친절도:9223   12-02 10:57 맞아요... 여러 사회적 참사도 마찬가지고... 내가 저렇게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참 좋을텐데..

쌍수 정보력:670 친절도:3763   12-02 11:03 쌍수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아이언이글 정보력:1500 친절도:7497   12-02 11:19 아이언이글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초록물고기 정보력:2400 친절도:13251   12-02 11:22 그렇다고 하더라도 남을 볼모로 잡는 시위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kmtkhc 정보력:2820 친절도:7217   12-02 11:25 kmtkhc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로체몬 정보력:1640 친절도:3546   12-02 12:10 로체몬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大統領™ 정보력:26050 친절도:42180   12-02 12:23 ㈜大統領™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BEAN POLE 정보력:940 친절도:2846   12-02 12:32 BEAN POLE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12-02 12:35 후천적 장애를 가진 1인 입니다 정말 생각이 달라집니다

콩이 정보력:5130 친절도:12166   12-02 12:42 콩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yoco 정보력:3020 친절도:5199   12-02 12:55 작성자 본인이 댓글 삭제함

roggy 정보력:27280 친절도:27005   12-02 13:00 맞습니다. 게다가 되돌릴 가능성도 거의 희박하죠.

turtle 정보력:7350 친절도:12346   12-02 13:09 몸보다... 정신적 장애들이 너무 많아요~ 추천:시냇물

RamblingRose 정보력:800 친절도:1240   12-02 13:40 주위에는 없지만 다큐방송에서 선천성 장애를 안고 태어난 아가들 보면 너무 가슴이 먹먹해지더군요 신이 없다고 믿는 가장 큰 이유에요

kangin 정보력:320 친절도:473   12-02 13:45 kangin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아침바람 정보력:1090 친절도:2425   12-02 15:22 2004년 그리스 올림픽 마라톤 경기 중 당시 선두로 달리던 선수를 한 관중이 난입해 넘어뜨렸던 사건 기억하시나요? 경기장에 난입해 자기의 주장에 관심을 가지게 하려했던 그 관중은 성공했을지 몰라도 그 선수는 페이스가 망가져 결국 3등으로 밀려나게되었죠. 그 관중이 주장하고자 하는 바가 어떤거였는지 지금은 기억나지도 않지만 다른 방법을 제쳐두고 경기 난입한 것은 잘못된 것 입니다. 매일 아침 우리가 출근하는 것도 사회에서 밀려나지 않기 위한 레이스이기도 합니다. 왜 하필 출근시간에 시위를하고 그것을 우리가 참아야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추천:파숑

미니 정보력:32060 친절도:8587   12-02 15:52 미니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시냇물 정보력:220 친절도:80   12-02 16:16 시냇물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파숑 정보력:2610 친절도:919   12-02 16:47 저는 아직 정확히 찬/반 결정을 한것은 아니지만, 조금 다른 시각을 갖고 있습니다. 내가 장애인이 될 수 도 있다/없다는 본질적인 것이 아니지 않을까요? 본질은 출근시간에 주장을 하는 장애인이 옳으냐, 아니냐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모르겠네요....

ANG 정보력:570 친절도:286   12-02 17:01 이 정도가 된 건 갈등 해결 의지 없는 정부 책임이 상당하다고 봅니다.

sticker 정보력:5650 친절도:48677   12-02 18:57 sticker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damduk 정보력:6410 친절도:3530   12-02 19:46 저렇게 시위해도 답이없는거죠? 정부든 지자체든 지금 모르쇠로 있는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