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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1월중순부터 정차역마다 도어문 딜레이 생긴거 아시나요? 그러니까 한정거장당 2분~3분 소요가 1분이 늘어났습니다. 그 이유는 시간에 쫓기면서 운전자 한명이 운전을 하고 스크린도어 열고 닫고 모니터로 승객 탄거 다 확인하고 출발하고 등등을 혼자서 다했습니다. 그걸 모니터 확인을 잘 못하고 스크린도어 닫고 열고를 하고 했던 행위를 이제는 1인 근무일때 한정거장에 혼자서 하는 정석적인 수준으로 진행하겠다 라는 생각이죠 그럼으로 열고 닫는 시간이 추가되었습니다. 1분정도 더 소요되는거죠 자.....특히...4호선은 정해진 시간에 맞쳐서 운영한다고 승객 다 안타고있는데 그냥 문닫아버리고요 저도 4호선 타면서 도어문에 부딧친적....수십번이거든요.. 다른 전철도 도어문 닫히는거 위험하다고 생각이 자주 있었거든요 일딴 지하철 파업이유는 승객안전을 위한 2인1조의 근무를 요구를 하고있고요 그런데.......2인1조 근무가 맞다고 생각은 합니다....혼자서...그 모든걸 하는게.....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스크린도어 오픈등등은 지하철 맨 앞에 운전석 창문을 열고...버튼을 눌러야되거든요...... 그리고 모니터 수십대 승객타는거 확인하고 스크린도어 닫고 운전석 창문 닫아야됩니다... 그리고 운전을 하는거죠... 거기에다가...전장연 시위가 저번주 내내 있었는데...이번주 부터는 시위가 2번을 한다고 합니다 ㅠㅠ... 총체적난국이네요 ㅠㅠ....출근길...지옥입니다...하...일찍 나와도 이건뭐.....답없네요 오늘 지하철노조와 협상이 안되면 지하철 감축 운영 50%가 될꺼라고......하네요...하.... 추천:선플라워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웅이~(º㉦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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