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퇴근길에 천둥번개가...    글쓴이:제이제이 , Hit : 802

어제 일기 예보에 오후 8시부터 2시간정도 비가올 예정이라고 해서, 안믿었었습니다. 기상청 또 구라치는구나, 했더니 정확하게 맞췄네요. 1년에 한번 정도 맞춘다는 그 날이 었나보군요. https://v.daum.net/v/20221115205949722 우와, 신기 방기, 이렇게 정확하게 맞출수 있는데, 평소엔 왜 그랬을까요? ㅎㅎ 추천:선플라워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제이제이 스키와 볼링과 게임 영화, 윈드서핑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San Jose 정보력:5710 친절도:9919   11-16 10:15 아무리 시간 안 맞는 시계도 하루 2번은..... ㅋㅋ 추천:오늘

typeholic 정보력:1430 친절도:5927   11-16 10:31 아무일없이 지나가는 수많은 날들은 다 맞추고 있고, 애매한 날에는 시간별 흐림/비옴 교차배치 신공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강수정확률은 놀랍게도 90%쯤 나오고 있습니다. 기상청의 꼼수(?)도 문제가 있지만, 야구에 비유하면 필딩률이 0.9대 초반인 수비수가 있다고 하면 경기당 공을 한번쯤 빠트리는 발암선수입니다. (포지션전환 이야기가 나오죠.) 적중률 90%면 엉망진창처럼 느껴지는게 정상이기도 합니다.

투데이 정보력:2020890 친절도:202270   11-16 10:31 지난주 토요일 비온다길래.. 무슨소리야 비가 뭐가 와.. 이렇게 날이 맑은데 했는데 오후에 진짜 하늘이 바뀌면서 비오더라구요 기상청 대단

헤르니아 정보력:26410 친절도:20147   11-16 11:25 요즘에는...구라청이 아닌가봐요.....갑자기 잘 맞추는거 보면....이상합니다...

토오올 정보력:850 친절도:1807   11-16 12:10 어제 퇴근길에 정통으로 다 맞았습니다.돌풍에 폭우에 번개까지...ㅜ.ㅜ

수샤 정보력:2500 친절도:8187   11-16 12:15 재활용 버리러 가는데 번개 엄청나게 치더구요 무서웠습니다. 번개맞을까봐~

선플라워 정보력:1380 친절도:1244   11-16 14:10 선플라워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roggy 정보력:27280 친절도:27001   11-16 14:34 모바일- 번개 정도가 아니고 낙뢰도 여러개 봤습니다.

Yuri 정보력:3560 친절도:8395   11-16 16:50 모바일- 사람들이 틀린거만 기억해서 그렇지 기상청 정확도 낮지 않습니다. 정확도가 낮다면 그 정보에 의존하는 항공사들이 난리났겠죠. 기껏해야 우산 써/말어 만 생각하는 우리와 달리 항공사는 취항 결항 회항 운항재개 등을 판단하는 집단인데, 그들이 기상청 예보 믿고 움직입니다. 다른 선진국이요? 그들 역시 일반인들은 틀린거만 기억하고 기상청 욕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