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 1Q84    글쓴이:waikano , Hit : 1217

무라카미 하루키 1Q84 2권은 순식간이네요... 책 분량이 많아서 미루다가 저번달 부터시작했는데, 하루키 책 답습니다... 환타지, 죽음과 현실, 정상적(?)이지 않은 섹스, 음악과 요리...모든게 다 들어 있어서 나 하루키야 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ㅋ 멋진 한 주 되세요~ 추천:바람날개12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바람돌이 추천:선플라워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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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날개123 정보력:610 친절도:2207   11-14 09:25 바람날개12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폐인0.5 정보력:3890 친절도:5549   11-14 09:37 아...제목이 이름인줄 알고 a*생각하고 클릭한 난 음....

엔진뽕스 정보력:8820 친절도:15069   11-14 10:06 아.. 제가 서점을 잘 안가는데.. 아이 책사러 갔다가 무라카미 새책이네하고 사왔는데.. 몇 장 읽는데 제목이랑 전혀 상관이 없는 듯한 느낌에 제목을 다시 보니 IQ84가 아닌 1Q84... ㅋ 조금 보다 제 스탈 아니라서 책장에 꽂아둔.. ㅎ

베엘 정보력:400 친절도:1193   11-14 10:18 요책 볼까 고민만 했었는데, 함 읽어봐야겠네요~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11-14 10:33 책 구입불가 ㅎㅎ

낭만도야지 정보력:730 친절도:4385   11-14 10:43 하루키 책은 왠만하면 수필가지 다 읽었는데 읽다보면 환타지, 성적 요소나 음식이나 의복, 음악 등에 대한 상세한 묘사 등이 공통적으로 나타나더군요. 그런데도 질리지는 않아요. 읽고 나면 이런게 문학이구나 하는걸 느끼게 해줍니다.

쫑 정보력:7890 친절도:11680   11-14 10:57 가끔 달을 올려다 봅니다. 기사단장 죽이기도 재밌어요.

이와이슈,슈운지 정보력:3090 친절도:6302   11-14 13:55 1Q84 읽은지 오래돼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시공간을 초월한 어느 세계에서, 처음 '노래' 라는걸 들어본 누군가가, 그 노래를 묘사하던 문장이 참 인상적이였네요. 눈물이 날것 같았다는..

선플라워 정보력:1380 친절도:1244   11-14 14:08 선플라워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