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수영장 탈의실에 아주마니 혼자 옷입고 돌아다니네요.    글쓴이:하비비 حب&# , Hit : 1688

6년전 여기 온전갔을때, 남탕안에 다 벗고 들어가 있는데, 주인장 할머니가 돌아다니는데, 일본남자놈은 옷도 하나 안입은 채로 벌떡 일어서더니 할머니랑 대화를 나누는 모습보고 충격이었는데... 어제는 여기 수영장 등록하고, 탈의실에 들어가서 옷 갈아 입는데, 60대 청소 아주머니가 돌아다니네요. 여긴 이게 자연스런 문화인가봐요 ㅎㅎ 뭐 반대로 여탕에 할아버지가 청소하러도 들어간다는데... 그건 제가 여탕에 안들어가봐서 알 수가 없어요 ~

하비비 حب&# 럭시앙부터 시작한 스마트폰 사용자 정보력:14710 친절도:16204

뫼오로시(맹추) 정보력:69980 친절도:25642   11-02 11:27 어서 할아버지가 되세요.

두리당 정보력:29920 친절도:15504   11-02 11:30 일본은 그런게 흔하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일본 나라 겐코랜드 놀러갔는데, 아주머니가 남탕과 탈의실에 자연스럽게 돌아다니면서 청소하는 모습보고 놀랐던... 일본에 오래 있었던 지인에게 물어보니 일본에서는 당연한 모습이라고 하더라고요...

San Jose 정보력:5700 친절도:9912   11-02 11:31 우리도 화장실에서 서서 발사하고 있으면, 청소 아주머니들 들어와서 청소 합니다. 요즘은 좀 덜하지만...

로체몬 정보력:1640 친절도:3534   11-02 11:36 아타미 온천 갔을때 어제 목욕했던 남탕으로 당연히 쑥 들어갔는데 탈의실에 전부 여자~!!!!????? 헉... 뭐지. 내가 착각한건가?? 하고 황급히 나와서 보니 분명 어제 그곳 맞는데.... 응?? 글자가 바꿔 있더군요 여탕이라고...ㅠㅠ 카운터에 문의해보니 일본에선 남탕과 여탕을 수시로 바꾼다고... 헐~ 음양의 조화를 위해서라 뭐라나.. 뭐야 헷갈리게...ㅎㅎㅎ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11-02 11:36 아 일본이신가보군요. 화장실은 청소하러 들어오시는걸 자주봐서... 어느정도 적응이 되지 않았나요? 목욕탕은... 흠... 놀랄만하군요. ㅋ

혜에나혜에성빠 정보력:4060 친절도:8456   11-02 11:54 일본 목욕탕 가시면 다반사죠. 특히 시골쪽은 칸만 남,여로 나눠놨지 탕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요. ㅎㅎ 대학시절 남자 여자 그룹 나눠서 입장했는데 탈의실은 구분되어 있으나 욕탕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고 가운데 사람키 높이 보다 낮은 1.6미터 정도되는 칸막이만 나뒀더군요. 다들 경악 ㅎㅎ 그리고 청소 아줌마가 남탕에 상의 탈의하고 막 들어와서 더 깜놀했다는

roggy 정보력:27280 친절도:26999   11-02 13:15 독일 혼탕도 다녀 오세요. ^^

슈즈박스 정보력:2520 친절도:2358   11-02 13:20 전에 일본갓을때도 그러더라고요 남탕이고 사람 많은데 여자 분이 들어오셔서 청소하시더군요

반젤 정보력:930 친절도:562   11-02 14:00 모바일- 일본은 집단주의 사회라서 이성으로 안보고 목욕탕 “직원”으로만 본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