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1480 |
|
|
||||
|
|||||
|
|
|
오늘 오전에는 엔진만 남은 부속차를 뜯어와서 오후에는 엔진을 얹고 시동을 걸었습니다. 엔진 자체를 뜯어제끼는것에 비해 엔진탈착 자체는 난이도가 낮다보니 몇시간만에 기본적인 준비는 끝냈습니다. 캬브레터차량, 특히 시동이 걸린적이 있는지 알 수없는 방치차량에 중고캬브나 근본없는 중국제 캬브레터를 꽂아놓으면 시동거는것부터 시작해서 주행에 별의 별 문제가 생기는 것에 비해, 인젝션 오토바이는 그런게 없어서 매우 편합니다. 대신, 출력튜닝을 하고싶으면 ECU맵핑이나 파워커맨더같은 ECU바이패스장비를 연결해야 하기때문에 튜닝과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그래도 좋~다고 사제머플러가 들어가긴 합니다만, 전 사제머플러 별로 안 좋아합니다. 초반 발진가속을 포함해서 '안땡기면 안나가는' 그런 물건이라 엔진소모가 심해지거든요. 내일은 연차쓰고 쉬니, 등록을 먼저 할지, 성능상태를 먼저 끌어올릴지를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추천:lagger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