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근황    글쓴이:HealerLee , Hit : 1465

.. 추천:토오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웅이아부지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호산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봉규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효원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그림자_ 추천:hanguts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pyskch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BR3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 인스5700 추천:터쥐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선한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선플라워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가돌이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대한민국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NAGANORARA

HealerLee 이것또한지나가리라!!!! 정보력:8120 친절도:2860

토오올 정보력:850 친절도:1804   10-18 09:03 토오올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쫑 정보력:7890 친절도:11684   10-18 09:04 모바일- 소련 붕괴이후 민주주의가 세계질서가 되는 듯 했는데 갑자기 3차세계대전으로 직진 중

나노샷 정보력:2150 친절도:3892   10-18 09:05 이란과 사우디 관계가 좋아지겠군요.

웅이아부지 정보력:1490 친절도:6653   10-18 09:11 웅이아부지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Peter 정보력:3370 친절도:11577   10-18 09:18 정보 감사합니다.

하나 정보력:5060 친절도:6283   10-18 09:19 조선왕조 실록보다 더 재밋는얘기가 나올법한데 왕자의 난 여러번 일어 날거 같은데...

roggy 정보력:27280 친절도:26999   10-18 09:25 70%가 아니라 99%를 몰수당해도 나보다 재산이 많겠군요.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10-18 09:30 인샬라~

반달 정보력:19220 친절도:14139   10-18 09:33 재밌네요 우리나라가 참 늦게 문명화 되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거의 대부분의 나라들이 우리나라보다 덜 문명화 되었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그나저나..듕국하고 붙어서 잘된적이 없을텐데..

호산맨 정보력:3890 친절도:538   10-18 09:33 호산맨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봉규니 정보력:21520 친절도:8683   10-18 09:36 봉규니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효원아빠 정보력:4570 친절도:8985   10-18 09:36 효원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HealerLee 정보력:8120 친절도:2860   10-18 09:43 줄 잘못서는거 같은데..

피키 정보력:41560 친절도:27924   10-18 10:23 모바일- 요즘 미쿡이 으름장을 놔서 사우디가 약간 깨갱 한다는 기사도 보이네요

Doogi 정보력:860 친절도:3131   10-18 10:28 사우디도 재미있네요...

배둘레햄 정보력:3050 친절도:7354   10-18 10:56 모바일- 기름진 나라 이야기

hanguts 정보력:430 친절도:532   10-18 11:06 hanguts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어리보기 정보력:8030 친절도:6226   10-18 11:07 재미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요건 몰랐네요.

pyskch 정보력:600 친절도:2355   10-18 11:12 pyskch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ssari(하얀목련) 정보력:3890 친절도:8116   10-18 11:26 사우디가 제2의 이라크가 될 수도 있을까요?ㅎㄷㄷ

BR33 정보력:620 친절도:210   10-18 12:07 BR3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Yuri 정보력:3560 친절도:8395   10-18 12:09 모바일- 38세 아재가 13세 소녀와 결혼!! → 집안문제로 결별 → 이복동생이 형수(라고는 하나 많이 어린...)와 결혼!! → 아이 하나 출산 → 전처를 못잊은 아재가 이복동생에게 이혼강요!! → 전처이자 전 제수(!)와 재혼!! 복잡하네요.

살짜쿵피뎅이 정보력:930 친절도:5525   10-18 12:47 미국이 사우디를 버린다는 신호가 생기면. 사우디 근처 예맨 반군 등이 더 설칠 거 같군요. ㅎ

터쥐 정보력:5730 친절도:777   10-18 13:01 터쥐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선한남 정보력:590 친절도:1403   10-18 13:06 선한남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선플라워 정보력:1380 친절도:1244   10-18 13:27 선플라워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가돌이아빠 정보력:1640 친절도:3829   10-18 14:37 가돌이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대한민국 정보력:710 친절도:488   10-18 15:26 대한민국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dosel 정보력:3650 친절도:2367   10-18 19:21 권력을 향한 형제간의 살육은 오랜 역사가 있습니다. 우리역사만 봐도 이방원의 왕자의 난이 있습니다. 오스만 튀르크는 정해진 왕위 계승법이 없어 슐탄의 아들들은 누구나 슐탄이 될 자격이 있었습니다. 슐탄의 아들들은 12살이 넘으면 수도로부터 일정한 거리에서 지도자 수업을 받다가 슐탄이 죽으면 가장 먼저 수도에 도착하는 자가 슐탄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권력승계를 인정하지 못한 왕자들간에 치열한 내분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철옹성 콘스탄틴노플의 점령하고 오스만 제국을 건설한 모호멧 2세는 슐탄에 오르게 되면 세상의 평화를 위하여 마땅히 형제를 죽여야 한다는 형제 살해법을 제정합니다. 이로써 형제 살해를 합법적으로 인정하게 됩니다. 이 법은 13대 에서 끝나게 되었고 로 연장자 승계로 바꼈으며 그 뒤로 오스만 제국은 쇠락을 길을 걷게 되었다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왜냐면 경쟁에서 이긴 젊고 활력있는 슐탄에서 연로한 슐탄으로 바뀌면서 시대의 역동성을 따라가지 못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