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재정 쪽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조금의 이야기를 하자면,
한국은행은 원화의 기준환율과 지준율 등을 결정하며 통화량을 조절하지만,
그이외의 부분은 기재부 국제금융국에서 조정을 합니다.
제가 볼 때엔 현재 환율관리는 사실상 기재부 쪽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워낙 다방면에서 공격(?)이 들어오는 것 같고
원화를 통하여 외환을 조절하는게 기준환율이 가장 으뜸(?)이라... 한은에서 지원사격을 해 주는 것 같긴한데...
이게 언제까지 할 수 있는지... 미국 자기네들만 살겠다고 기축통화국이 이딴 짓을 하니.. 참내...
전 세계가 기준금리를 올리는 와중에
특이하게도 일본과 중국만이 종전의 입장을 고수하는 태도입니다...이게 더 걱정이긴해요..
이넘들이 지구반대편에만 있었어도 이렇게 의식하지 않는긴데.. T.T
(이미 중국의 부동산시장은 망했는데도, 지방정부가 어떻게든 떠받치고 있는 상황이라 심지어는 최근에 기준금리를 내리기까지 했다는게...이넘들 부동산이 망하면 우리 부동산은 끝없는 하락이 예상될 정도이고... 다 같이 죽는거죠 뭐..) 추천:수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