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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1664355815346.jpg(388.4 KB), Download : 0 |
원래라면 온몸비틀기를 시전해서 아반떼스포츠나 벨로스터 FS터보 수동 (딱 1천만원대)로 올해중에 넘어가려고 했었습니다만..아침에 시동걸면 올라오는 배기가스냄새를 못견뎌서 터보교체를 합니다. 사진의 금간부분을 통해 배기가스가 새면 터보압력이 천천히오르고, 연비가 나빠지고 배기가스 냄새가 나고 사회가무너지고! 가정이무너지고!! ... 여튼, 저놈의 터보와 부수자재를 포함한 가격이 100만원이 넘다보니, 올해 중 차를 바꾸려면 아예 500만원 이하의 차량으로 옆그레이드를 하거나, 20만킬로쯤 주행해서 이것저것 돈이 들어가야 할 차를 고르는 수 밖에는 없어지게 되죠. 중요 불량에 해당하는 수리항목은 전부 고쳤으니, 이제 정말 자잘한 소모품이나 갈면서 또 한해를 버텨봐야겠습니다. 아, 이거 자가정비 아닙니다. 업자한테 맡겼습니다. 직접 해보고는 싶은데, 이런건 하자 한번 나면 돈이 두배넘게 들어서 안전하게 맡겼습니다. 추천:주원아빠 추천:엘스 추천:바꿔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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