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집에 새로 셋팅한 빔프로젝터-m    글쓴이:투마로우삐삐™ , Hit :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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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피공구 빔프로젝터 이사 한 후 한달만에 적절한 위치 찾아서 셋팅했네요. 저번처럼 벽에다 쏘는게 제일 낫네요. 화면 크기는 재보니 최대 120인치입니다. 새로 보기 시작한 빅마우스 은근 중독성 쩌네요. 재밌습니다. 추천:푸른바람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투마로우삐삐™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남을 배려하는 한줄의 댓글이나 답글이 저를 무척 기쁘게 할 것입니다. 정보력:24390 친절도:16208

가을타타타 정보력:70110 친절도:15775   08-29 23:07 저도 빔프로젝터 바꿔야 하는데 당근서 3년~4년? 전에 싸구려 구매한 놈이 이제 수명을 다했는지 해롱메롱 하네요

미인 정보력:9430 친절도:18382   08-30 00:46 저는 거의 풀셋팅 해놓고도 왠지 거의 사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뭐가그리 바쁘다고.. 그저께 지인이 보여달라고해서 저도 간만에 돌려봤는데 속으로 우와~ 했습니다. -ㅂ-;; 4k hdr 180인치 돌비에트모스 7.1.2 풀셋팅 이거든요. -ㅂ-;; 생각해보면 장비가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제가 감상취미가 좀 심각한 사람인데.. 가장 많이본 수단이 정말 특이한 거거든요. 예전 국민학교시절 학교납품용으로 나온 38인치 브라운관 모니터 입니다. 상품화된 티비 제품은 없고 브라운관으로는 38인치가 제일 큰 사이즈로 알고있습니다. 교육기관 시청각교육용으로 납품된 물건이죠.. 무궁화마크까지 붙어있던.. 저도 학교다닐때 교실에 하나씩있던 그 거대한 모니터 입니다. 그걸 중고로 구입해서 감상용으로 썼던건데.. 무게가 100키로고 의외로 그 옛날 물건치고는 무려 1080i 까지 지원했던거같습니다. 이걸로 정말 많은 작품을 봤어요.. 잠도 거의 안잘정도로 거의 미쳐서 살았습니다. 병원침대처럼 셋팅하고 거의 가사상태처럼 누워서 연속 48시간 넘게 감상을했죠.. 4:3 38인치 라고 해봐야 16:9 화면돌리면 위아래 다 잘리고 실제 크기는 얼마 되지도 않는데.. 그때는 정말 크게 느껴졌습니다.. 지금 쓰는 모니터가 43인치인데.. -ㅂ-;; 프로젝터는 180인치... 그래도 만족감은 그 38인치 브라운관이 제일 컷던거 같습니다.

마징가~~z 정보력:56770 친절도:27347   08-30 07:35 우와~~ 부럽워라~~~ 4K정도 되나요?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8-30 07:44 부럽습네다

푸른바람 정보력:12290 친절도:7457   08-30 11:07 푸른바람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