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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님 경제세미나 참석하고 나서 생각나는거 끄적여봅니다. 미국의 달러는 기축통화로서 돈을 찍어내도 받아주는 곳이 있어 유지가 됩니다. 다만, 마구 찍어내면 기축통화로서의 지위를 상실할수 있으니 조절하며 찍어냅니다. 달러는 각국의 외환보유고에 존재하는건 다들 아시죠. 달러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나라는 어디일까요? 중국입니다. 참고로, 대미 최대수출국은 중국이에요 중국은 기축통화국으로 크기 위한 야욕을 감추지 않고 있고, 미국은 중국이 너무 커버리는것을 막기위해 조절을 합니다.(관세, 수입제재 등) 중국이 많이 성장은 했다만, 기축통화국으로 갈길은 아직 멀어보입니다.(개인의견) 각설하고, 이렇게 각국이 외환보유고를 갖고 있고 국제무역 결제 시 활용하고 있습니다. 외환보유고가 없다는건 대금을 결제할 능력이 없게된다는 거죠. 외환보유고가 부족할 경우를 대비해 통화스왑을 체결하기도 합니다. 통화스왑(Currency Swap)은 자국통화를 상대국 통화로 교환하는 것을 말합니다. 1997년 IMF 외환위기가 터졌던 것 기억하시죠 당시 기업들이 도산하면서 외환보유고가 급격히 줄어 IMF에 구제금융을 받았습니다. 이 구제금융이 어디서 나왔을까요? 미국에 차관받는게 아니라 IMF에서 돈을 빌려줬습니다. IMF는 어디에서 돈이 났을까요? 이게 SDR 이란 것입니다.(Special Drawing Rights) 현재 기준 5개의 통화를 바스켓에 담아 이 바스켓에서 구제금융으로 빌려주는 겁니다. (공짜 아닙니다. 1SDR당 이율이 있어요) ![[사진=블룸버그 갈무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5/15/20220515140112421196.jpg) https://www.imf.org/external/np/fin/data/rms_sdrv.aspx 위 표에 보면 각 화폐의 비중이 다릅니다. 위안화는 나중에 편입됐어요. 달러의 비중은 계속 상승중이구요. 이 비중은 계속 변해왔고 각 화폐의 지위를 상징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원래 달러, 파운드 이렇게 출발했던 개념이 달러절하 사건으로 다변화 요구가 있어 늘어났습니다.) 이렇듯 기축통화는 각국의 외환보유고, SDR 등 찍어내도 받아주는 곳이 있으니 계속된 재정적자에도 경제유지가 가능합니다. 돈을 찍어내어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면 각국의 외환보유고의 가치도 하락하겠죠? 그 이후의 경제흐름은 한번 생각해보세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추천:치즈버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토오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행복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미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로체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다경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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