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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륙의 장풍고수입니다. 한국은 광복절이라 연휴인 휴무겠군요. 부모님도 어제 전화드렸더니 (주 1회 통화함) 제 고딩 친구들 부모님들이랑 같이 놀러가셨다고, 오늘 귀가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저는 오늘도 근무입니다. ^^ 저도 놀러가고 싶을 정도로 날씨가 참 좋은데, 일기예보엔 비 예보가 있더군요. 사실 어제도 오늘 비온다고 했었습니다. 애기 태어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세차 했었는데, 그렇게 '비 다 오고 세차하지 뭐' 한게 그 애기가 벌써 뒤집기를 넘어서 앞으로 기어가려고 합니다. 오늘이 딱 100일이지요. 출고 하면서 보험사에서 연 12회 세차 혜택을 줬는데, 출고 할때까지만 해도 '이거 어디 12번갖고 반년이나 갈수 있을까' 했는데 현실은 한달에 한번 세차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ㅠㅠ 이거 다 쓸 수나 있을까 모르겠네요. 다들 세차 얼마나 자주 하시나요? 세차 하고싶다는 말을 거의 두달째 입에 달고사네요. 추천:냉철심장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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