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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면 스피커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말씀드리면 일반적으로 여기서 다루고 이야기하는 스피커를 가장 쉽고 효과적으로 튜닝하는 방법은 드라이버 유닛이 포함된 통(보통 스피커 챔버라고 합니다)을 완전히 밀폐하는 것입니다. 저희 설계실에서는 드라이버 유닛을 손으로 눌러도 바람이 안새는 정도까지 해야 합니다. 그러면 바람이 샐 때 보다 엄청 좋아집니다. 가장 쉽고 저렴하게 스피커 성능을 최대로 끌어 올리는 방법입니다. 방법은 본드, 고무찰흙, EVA, 스폰지 등등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지니1, 지니2 스피커 비교 영상이 있던데요. 당연히 지니2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트위터와 드라이버 유닛이 같은 방향을 보고 있으니까요. 양쪽 측면 패시브의 사이즈도 유닛 대비 맞는 것 같고요. 지니1의 경우 소리를 방사하려면 원뿔 형태의 음향 반사판이 필요 할 겁니다. 지니2 패시브 2개, 드라이버 유닛 1개, 트위터 1개, 그리고 챔버 기구물까지 해서 5천원이면 원가도 안됩니다. 추천:종서 추천:정소추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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