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 하시나요?-m    글쓴이:피키 , Hit :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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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선 에너지 때문에 난리인가 보네요 현재 숙소생활중이라 집에는 주말에만 가있는데 7월분 전기요금이 2.3만원 나왔네요 주말중에 에어컨을 28도에 맞추고 지내는데 나름 쾌적하네요 숙소는 면적이 작아서그런지 26도에 설정하면 에어칸이 거의 안돌더군요 외출했다가 들어가면 25도로 내렸다가 좀 지나면 다시 26도로 올리면 지낼만.. 이렇게 올 여름은 지나가나보네요

피키 메롱~ 정보력:41560 친절도:27931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8-12 09:31 지난달 110킬로와트 ,, 킬로와트당 9.5페소 누진제 없음

전용회선 정보력:12280 친절도:13514   08-12 10:21 모바일- 제 생각에는 무조건 n빵으로 가야합니다. 같은 평수라도 식구가 많으면 전기를 많이사용할수 밖에 없습니다. 1인 300k쓰는것과 4인 500k 쓰는것... 누가 더 절약을 하는걸까요... 1인당 소비전력으로 요금을 매기는게 맞는게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장풍高手 정보력:3210 친절도:8133   08-12 10:36 에너지가 왜 존재하는지에 대해서 고민해본 끝에 '나를 불편하게 하지 않는 선' 정도로 합의점을 정했습니다. 그리고 거기까진 마음 놓고 쓰되, 낭비는 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죠. 애초에 중국은 전기료가 비싸지 않고, 솔직한 이야기로 그거 못낼 정도의 벌이도 아니다보니, 몇 와트 단위까지 아끼는데 정신력을 쓰기보단, 차라리 적당히 쓰고 즐겁게 사는걸 택했습니다.

흥스 정보력:5680 친절도:9963   08-12 10:36 전력사용 가장 높았던게 작년 여름에 312kwh였네요. 관리비에 아파트 동일면적보다 2~30% 적게 사용한다고 나오더군요. 어릴 때 집안 형편이 좋은 편이 아니라 절약이 몸에 베인 편이라 전기요금은 적게 나오는 편이고 이제 가족들도 잘 따라 주는 편인데 수도, 가스는 줄이기 쉽지 않더군요. 추천:세월낚는어부

쫑 정보력:7910 친절도:11695   08-12 10:39 유럽은 그린플레이션 때문에 난리인거죠. 선구자인지 섣부른건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을듯요. 에너지를 아끼려고는 하지만 여름에 에어컨은 못끄겠더라구요. 일본도 환경 보존하자고 만든 환경청에서 여름에 더우면 에어컨 무조건 키라더군요. 잘못하면 죽을 수 있다고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8-12 10:42 아껴쓴다고 하는데, 전기세는 왜이렇게 많이 나오는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