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컴퓨터에 까는 프로그램이 있어 설치를 했었는데
사무실에 이것 때문인지 3년정도 모기가 별로 없었습니다.
어느날 왱왱 그리는 소리가 들리고 귀에 거쓸렸는데 앱에서 내는 소리.
한번 귀에 거슬리기 시작하니 듣기가 싫어져서 삭제를 했는데
그 뒤에 바로 모기들에게 헌혈을 했습니다. 앱효과가 있는 것 같더군요.
지금은 모기가 등장하면 전자모기채를 사용하고 간간이 킬러를 뿌려 잡습니다.
알을 낳아야 하는 암모기만 피를 빨기 때문에, 원리가 숫놈 모기의 소리를 내서, 수정이 되어 알을 낳아야 하는 암모기는 숫놈 모기를 피한다고 하더군요(가물가물~). 그런데, 문제는 주위에 있는 모기가 10종류가 넘고, 전세계적으론 그 종류가 어마무시하게 많은데, 어떤 모기가 주위에 있을지 모르는 상태에서 한두가지 소리를 내기 때문에 결국 효과가 없을 거라고 하다군요. 과학유튜버에서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