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내용은 게임 구성을 사용한것 같은데 그건 나쁘지 않네요. 근데 어설픈 외국인 연기자들은 한국 영화 고질적인 문제인것 같네요.
전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일단 내용이 개연성이 있네요. 연출은 뜬금없고 CG는 뭐. 굳이 롱테이크 고집안해도 재밌었을거 같은데. 근데 끝이 아니네.. 쩝
모바일- 이건 손님 보라고 만든게 아니라 남의 돈(넷플릭스)으로 자기 촬영기법 포트폴리오 실증 영상을 만든 거라고 밖에는.. 음악은.. 난생처음 이거 음악감독이 누군지 찾아봤습니다. 어떤 ㅂㅅ인가 해서. 창인지 귀곡성인지 보는 내내 짜증 유발하며 왜 한국적인거 하는데 되게 촌스럽고 한심한 딱 그거요. 이런 사람들 때문에 전통이 힙하지가 못하고 겁나 촌스러운거 가 되어버립니다.
간만에 내가 감독해도 이거보단 잘하겠다 등급입니다. 아 촬영기술은 완성도를 떠나서 엄청 기교를 부리긴 해요. 문제는 다 구려요. 음식으로 치면 온갖 설탕공예로 별의별거 다 치장을 했는데 자세히 보면 다 엉망에 음식은 편의점 라면만도 못한 음식 인 그런 느낌.. 추천:우리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