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키운 아이가 실종 후 건강원 보약으로…미쳐 죽을 것 같다    글쓴이:삐삐형푸른태양™ , Hit : 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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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두마리나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저 주인의 마음이 공감이 가네요. 13년을 키운 가족같은 반려견을 잃어버린 것도 환장할 노릇인데, 건강원에 보내져서 보약으로 만들었다니요... 아무리 개념없는 60대라고 해도, 이건 너무 한건 아닌가 싶네요. 이런 사람 처벌도 얼마 안되고 기껏해야 벌금형 정도겠죠? 와~~ 주인은 미칠 노릇일 것같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72718110540441&cast=1&STAND=MRH_P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삐삐형푸른태양™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남을 배려하는 한줄의 댓글이나 답글이 저를 무척 기쁘게 할 것입니다. 정보력:24380 친절도:16199

yep 정보력:1690 친절도:2055   07-27 20:53 모바일- 13년을 키웠으면 가족인데. 주인의 고통이 크겠네요.

전용회선 정보력:12240 친절도:13493   07-27 20:59 모바일- 옛날에야 집에서 키운거 다 잡아먹는다지만... 자신이 키운것도아닌데 잡아먹다니... 에휴...

pucca 정보력:5320 친절도:10812   07-27 21:39 모바일- 모바일- 모바일- 저희동네 이야기이군요 ㅠ 저전단지도 봤는데.. .https://www.daangn.com/story_articles/437721028

고고고76 정보력:390 친절도:691   07-27 22:07 모바일- 그러고보니 예전에는 개장수가 문열려있는 시골집 개들 몰래 많이 잡아가구 그러지안았나요?

데녈 정보력:230 친절도:501   07-27 22:50 모바일- 저는 진짜 자기 아이가 실종 된줄 알고 들었왔습니다. 실종된 반련견이라는 제목이 더 어울릴거 같습니다. 추천:복합기 추천:정말 믿었는데 날 배신하고 떠난 추천:망고의유혹 추천:damduk 추천:dyman 추천:끄저기 추천:초록물고기 추천:kangin 추천: 존케이지 추천:검과타락 추천:나무그늘1 추천:드림 추천:짹키 추천:㈜大統領™ 추천:comodor 추천:아카 추천:형

복합기 정보력:66720 친절도:57314   07-28 05:34 목줄풀려 집밖에 있는 개는 그냥 들개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무조건 잡아다가 사익을 취하는 것은 절대 안되구요... 암튼 반려견이라고 생각한다면 주인이 관리 잘하는 거 추천... 추천:엔진뽕스

복합기 정보력:66720 친절도:57314   07-28 05:36 작성자 본인이 댓글 삭제함

복합기 정보력:66720 친절도:57314   07-28 05:36 번외로 기사중 점유물이탈횡령죄... 라는거... 저도 잘못 알고 있었는데... 점유이탈물횡령죄... 더군요... 잘보면 철자가 어딘가 다르죠...

끄저기 정보력:750 친절도:1982   07-28 08:21 한국 법은 사람 아니면 물건으로 간주하죠. 키우는 동물이든 식물이든 말이죠. 사람과 다르게 내가 키우는 반려견이든 반려묘든 일단 통제에서 벗어나면 다른 사람들에겐 그저 하나의 동물일 뿐입니다.

수정대디 정보력:2560 친절도:1754   07-28 09:11 예전에 저런 일 자주 있었어요 ㅠ.ㅠ 저희 집 개도 어떤 인간이 마취제 같은 걸 써서 새벽에 훔쳐갔는데 아버지가 가서 확인하셨죠 이미... ㅠ.ㅠ

hanul3 정보력:240 친절도:71   08-18 18:47 hanul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