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이장면 물론 최고였지만, 저는 최수연이 이준호가 너 좋아하는거 같다고 말할때 나를 좋아하는건 어렵다고 말하는 장면에서 울컥했어요.
모든 장애인들, 더 나아가 환경이 매우 많이 다른 사람이 나를 좋아해줄까를 걱정하고, 시도조차 안해보고, 심지어 다가오면 밀쳐내는 사람들의 심정을 참 잘 그려냈어요.
제가 드라마는 거의 안 보고 1, 2년에 한 시리즈즘 보는데, 우영우는 정말 푹 빠져서 보내요.
막내 처남이 자폐가 있어서 더 가깝게 다가와요. 추천:삐삐형푸른태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