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감귤쥬스 한잔 먹고 다시 누웠는데 1시간 후
위염 비슷한 증상이..... 빈속에 쥬스 먹어서 그런줄...
이게 걸어다니면 괜찮아짐... 소 밥도 주고 집에와서 씻고 다시 누웠더니 아품.....
아 기분 나쁜 아픔.....
견딜만 한데 뭔가 이상해서 차 운전해서 병원감....
동네병원 갈려다 뭔가 찜찜해서 2차병원감.
병원 도착해서 CT찍고 요로결석 이라고 진통제 맞고 인근 비뇨기과감....
체외 충격파 치료 했는데
요료결석 통증보다 치료하는게 더 아픔.........ㅡ.ㅡ;
문제는 신장에도 결석 하나가 더 있음....
갑상선 항진증에 땀 많고 비타민D 한동한 복용 했으니 생길만도....
근데 요로결석이 사람이 느끼는 고통 중 최고 수준이라고 하던데 난 견딜만 하던데..
땀삐질 삐질 흘리니 보는 사람이 아주 아픈걸로 생각해서 그렇지...
위염+옆구리 담걸린거 같은 고통....
근데 깨진 결석은 언제쯤 배출되나요??
아침부터 점심때까지 위염인줄 알고 물도 안먹었더니 쇄석치료 받고 오줌싸니 탈수증 걸린 사람마냥 시꺼먼 오줌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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