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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629130651657 결국 ㅠㅠ 팬션 CCTV에서 아이 업고 나오는 엄마와 아빠가 너무나도 담담해보여서 ㅠㅠ 설마 그랬는데... 우째 아이를 ㅠㅠ 그렇게 같이 갈 생각을 ㅠㅠ 10년 동안 수도 없이 불러왔을 아이인데 ㅠㅠ 왜 그리 허망하게 가야했는지 ㅠㅠ 비오는 날에 마음까지 먹먹해 집니다... 아니길 아니길 바랬었는데 ㅠㅠ 아이 업은 엄마의 마음은 어땠을런지,.,..... 아이는 여행간다고 좋다고 따라왔을텐데...ㅠㅠ 그렇게 가야 할 이유가 정말 있었었는지......... 다 내려놓고 체념한 모습으로 아이를 업은게 마지막 이라니...ㅠㅠ 에효 속보] 경찰 "운전석 성인 남자, 조수석 여성, 뒷좌석에 어린이"https://news.v.daum.net/v/20220629133315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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