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멘트 제조사 중에 중금속 없는 시멘트(석회 구울때 쓰레기 안쓰는회사)외....    글쓴이:만사여의 , Hit : 947

1. https://news.v.daum.net/v/20220617055400570 유니온시멘트는 중금속 불검출이랍니다. 2. 더이상 헌혈하기 싫습니다.    현재 지난해 가을을 마지막으로 76회까지 했구요.    20대 중반에 헌혈을 계속하기 위한 동기부여로 '내가 잠깐 아파서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도 있다'라고 동기부여를 했었는데,...    헌혈앱에 SK광고(sk에서 앱 만들고 관리하며 로딩시 sk와 ~~ 라고 뜹니다)가 보기 싫어서 빈정 상했고, 항의했지만, 반향도 없고... 해서 시    들 하다 지금은 아예 하기 싫네요.    얼마전에 하기 싫은 걸 잠시 접고 찾아갔는데, 토요일 6시쯤인가 갔는데 마감했다고.... 해서 '아싸' 하고 이제 그만 했었는데     왔다리 갔다리 하네요.      판단은 오로지 제몫으로 하겠습니다만, 해야할 이유와 하지 않아도 될 사유 좀 알려주세요.       20대 후반에 조혈모세포(골수)기증등록 했었고,.... 나이가 많아 유효기간 만료인줄 알았는데 아직도 몇년 남았더군요.    한 달쯤 전에 아파트 관리사무소로 예전(군대에서)에 조혈모세포기증 등록했던 사람의 연락처가 바뀌었는데 혹시나 해서      주소지 아파트 관리사무소로 팩스를 보냈다는데 다행히 부모님께서 살고 계시고 관리대장에 연락처 있어서 나중에 연락돼서 담당자에게    전화 한 번 해주라고 했었습니다.       행인지 불행인지 제 조혈모세포와 일치하는 사람은 건강한가 봅니다.   추천:바람날개12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견지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Original 추천:나무그늘1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만사여의 헌법 제1조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 헌법 제2조 국가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재외국민을 보호할 의무를 진다. 현실에 살지 말고 역사에 살아라 -고 김준엽 총장님- 헌법 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정보력:6930 친절도:12994

바람날개123 정보력:610 친절도:2207   06-17 10:09 저는 슬슬 해볼려구요 .. 헌혈로 좋은 일 많이 하셨네요^^

바람날개123 정보력:610 친절도:2207   06-17 10:09 바람날개12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6-17 10:11 견지꾼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나무그늘1 정보력:3460 친절도:8248   06-17 10:17 나무그늘1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헌혈...정말 대단히 잘 하신 겁니다. 천국 가실 겁니다.

겨우리 정보력:7180 친절도:4849   06-17 10:19 발암물질 없는 시멘트죠... 쓰레기 태워서 시멘트를 만드니 그걸 허용해준게 이맹박으로 알고 있는데....

오늘 정보력:7140 친절도:7398   06-17 10:29 전 할 수 있으면 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이젠 못할 것 같네요. 약을 먹고 있어서...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6-17 10:33 발암물질 없는 시멘트가 유일하다뇨.... 그동안 제가 뒤집어 썼던 시멘트는... ㅠㅠ

임금 정보력:10720 친절도:12269   06-17 10:42 헌혈.... 할많하않.... 정 궁금하시면 적십자 놈들 하는 짓거리 좀 검색해 보시면...

나노샷 정보력:2150 친절도:3889   06-17 11:33 1. 하지 말아야 할 이유: 적십자사의 피장사. 헌혈 후 내가 필요할 때 공짜로 못 쓴다. 2. 해야 할 이유: 적십자사의 횡포에도 불구하고 생명을 얻는 사람들이 여전히 있다. 저는 헌혈 안 하는 사람으로서 입만 나불거리고 있네요.

제이하스 정보력:1380 친절도:884   06-17 11:36 저는 필요시 합니다....제가 RH-AB형입니다. 위급 환자 위주로 지정헌혈 하고 있습니다.... 적십자 운영을 보면 안하고 싶지만....쩝

초록물고기 정보력:2390 친절도:13238   06-17 11:52 그래서 더더욱 콘크리트벽체를 노출시키는 인테리어를 혐오합니다.

St.Hun 정보력:10730 친절도:15287   06-17 13:33 최병성...자극적인 기사 쓰기 좋아하는 .... 팩트체크는 안하는듯... 자원 재활용하는건데 재활용하는거 가지고 머라고 하면 안되죠. 차라리 기준치를 초과했다거나 기준치가 너무 높다거나로 문제 삼으면 몰라도... 검색해보니 우리나라 6가크롬 기준치가 20mg/kg 이라고 하네요..(법 아니고 자율협약...) p.s. 기사내용중 구리(Cu)가 인체 유해 중금속 이었나요? 추가>> 유럽연합 법적 허용 기준 ‘㎏당 2.00mg’ https://www.safet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040 추천:만사여의

두리당 정보력:29920 친절도:15504   06-17 13:39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헌혈 시작하여 대학교 졸업 이후로 헌혈 그만 두었네요... 30회 가까이 하여 헌혈증도 모아서 가지고 있었는데, 어머니 수술로 헌혈증 쓰려고 하니 몇장 이상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전까지 혜택을 보려고 헌혈을 한 것은 아니지만, 혈액 한팩이 헌혈증 10장 정도의 가격이였고, 10장 이상은 헌혈증을 쓸 수 없도록 하여 강제구매를 할 수밖에 없는 구조여서 나노샷님 이야기처럼 적십자사가 피장사 한다는 생각이 드니 헌혈에 대한 정이 뚝 떨어지더군요.

속기사 정보력:490 친절도:392   06-17 13:48 1년에 2~3번 헌혈을 합니다. 그래도 10대 후반부터 40년 가까이 헌혈을 하니 92회를 했습니다. 행정적인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모든 사람들이 헌혈하지 않으면 수혈이 필요한 사람들의 목숨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더 많이 헌혈했어야 하지만 삶이 바쁘기도 하고 귀찮아서 가끔 합니다.

St.Hun 정보력:10730 친절도:15287   06-17 13:59 또한 링크 기사 사진에 있는 쓰레기는 플라스틱 쓰레기(SRF)로 소각해서 열공급용으로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분 기사를 참 비비꼬아서 쓰죠. 저 쓰레기들이 시멘트에 직접 들어가는것 처럼... 시멘트는 석회질, 점토질, 규석류, 산화철을 섞어 만든다. 이 재료를 모두 분쇄해 섞은 뒤 고열로 끓여 ‘클링커(Clinker)’라는 중간 생산물을 만든다. 여기에 석고를 일정 비율 섞으면 건설 현장 등에서 흔히 사용하는 시멘트가 된다. 폐기물은 시멘트 제조 공정에서 연료로 사용되거나 시멘트의 원료로 재활용된다. 원료로 재활용되는 폐기물은 점토질, 규석류, 산화철을 대체한다. 석탄재나 오니류(하수처리 침전물)가 점토 역할을 하고, 규석류는 폐주물사(廢鑄物沙)를 재활용한다. 폐주물사는 금속 제품을 주조할 때 생기는 폐기물이다. 주조는 금속을 녹여 거푸집에 붓는 방식으로 제품을 만드는 일을 말하는데, 이때 거푸집의 재료가 되는 게 주물사다. 사용 후 버려진 주물사에는 다량의 규소가 포함돼 있어 시멘트의 원료로도 쓸 수 있다. 한편 산화철은 고철을 재활용한다. 폐기물을 재활용해 원료로 쓰는 경우 그 비율은 전체 원료의 6% 남짓이다. 폐기물이 연료로 쓰이는 공정은 고열로 재료를 가열하는 ‘소성’ 공정이다. 폐기물 중 연료가 될 수 있는 것은 폐플라스틱, 폐비닐, 폐타이어 등 석유로 만든 가공품들이다. 이것들을 선별한 뒤 잘게 썰어 고형연료(SRF·Solid Refuse Fuel)로 재가공해 연료로 사용한다. 역시 전체 연료 중 SRF가 차지하는 비율은 30%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843213&memberNo=39094895&vType=VERTICAL

hanul3 정보력:240 친절도:71   07-01 17:56 hanul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