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타블릿으로 보는데... 리디 페이퍼도 가지고 있었지만, 타블릿이 있다보니 잘 안쓰게 되더라는...
전용 흑백 리더기들이 일반 흑백에 화면 밝기가 낮기 때문에 눈이 덜 피곤한 것은 있습니다...
그리고 화면 크기가 6인치 대라 가볍다는 점도 장점입니다만...
타블릿에도 설정 들어가면 칼라 화면을 흑백으로 전환하는 기능이 있어서 이 기능 이용하면 되긴 합니다...
그래서 저는 타블릿이 없다면 전용 리더기가 좋지만, 있다면 굳이 하나 더 갖출 필요가... 입니다...
나무위키 찾아보면 정말 눈에 좋은가. 하는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블루라이트 차단어플을 깔면 책읽을때 머리아픈게 덜한데 이것도 효과가 있는지 밝혀지지 않았다네요.
아무튼 배터리가 오래가는 장점은 있습니다만 보통은 그만큼 책을 안읽죠. 다른기능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책에 집중할수있다는것도 장점입니다만 정말 눈에 부담이 없는가 하는건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밝기 조절하는것보다 정말 눈에 부담이 없는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전 킨들로 영어잡지나 아마존에서 구입가능한 책들, 그리고, 다운 가능한 한글신문 2가지를 보고, 가끔 PDF나 인터넷 기사 중 장문은 워드로 갈무리해서 보는데, 눈도 피곤하지 않고.... 특히 웬만한 주머니에 들어가고... 오래 들여다 봐도 눈과 손목이 피곤하지 않아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글 책들이 많이 나와 주면 좋겠네요. 충전 한번하면 오래가고.... 피씨에서 읽기 가능한 파일들은 전부 킨들로 보내서 읽는 편입니다. 누구 만나기로 하면 10~30분쯤 미리 가서 킨들로 책 읽고 있으면 좋더군요. 시사인도 정긱 구독하는데, 이건 휴대폰이랑 패드로만 읽을 수 있어서 오히려 잘 안 읽게 되더군요. 아마존에서 최근 제품을 구입한 건 아니고, 당근에서 만원인가 만오천원인가 주고 샀는데, 너무 만족하게 쓰고 있네요. 잡지나 신문은 포털에서 보는 것 보다 광고 없이 기사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으네요. 그리고, 영문으로 된 책들도... 단어 누르면 사전이 바로바로 떠서 그것도 좋구요.
눈에 좋고 나쁘고 보다는 책 읽기에 가장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좋구요.
여자친구가 책을 좋아해서 크레마하나 사줬는데 태블릿으로 보는거보다 눈 피로도가 일단 덜 합니다.
그리고 배터리 진짜 오래가긴 오래가고요
단지 단점이라면 기계별로 차이가 있지만 PDF파일 인식못하는 기종이 잇는것과 책읽는거 외의 작업은 너무 느려서 쓸수가 없다는 정도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