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부러운 사람들    글쓴이:뫼오로시(맹추) , Hit : 919

개그맨이 부럽더군요. 희극배우? 라고 부를수도 있고... 긍정적인 사고와 사람을 웃게 만드는 능력.. 전 말수도 적고 웃긴말도 잘 못하고. 못먹고 살아서인지 항상 진지 모드... 이게 바꾸고 싶어도 바뀌지 않더군요. 개그맨들이나 연예인들 TV 나와서 수다 떠는 거 보면 두꺼운 멘탈도 부럽고 항상 웃긴말도 부럽고.   추천:헤르니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뫼오로시(맹추) 원래 전공은 제철소 냉연조업 시스템 설계. 그걸로 먹고 살다가. 지금은 기구 설계도 하면서 가끔 제품 디자인도.. 해외 영업도 틈틈히... 딱히 잘하는게 없네요. 에휴... 빚으로 빛나게 살아가는 맹추 뫼오로시 정보력:70070 친절도:25654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6-14 08:56 맹추님도 즐거움을 가끔 주시지요 ㅎㅎ 시네로이드 동영상을 보다 보면 웃음이 나오는것은 안비밀 ㅎㅎ

만사여의 정보력:6950 친절도:13008   06-14 09:56 모바일- 웃길줄 알고 개그맨과 결혼했는데 입금 안됐다고 안웃겨줌.... 이런 사례들도 많지요. 웃기는게 직업이라고 웃기는데 스트레스도 많을겁니다 겉으로 보기에 그런거겠죠. 개그맨 셤 몇?번 떨어진 여성분과 노래방까지 간 적 있는데 정말 잘놀더군요

netiian 정보력:11650 친절도:20297   06-14 10:07 웃을 상황이 아닌데 남을 웃겨야만 하는 그런 상황도 꽤 있을겁니다. 어떻게 보면 멘탈이 강한거고 어떻게 보면 슬픈 현실이죠.

roggy 정보력:27280 친절도:27005   06-14 10:16 그래서 그런지 다들 미인과 결혼하더군요.

전용회선 정보력:12280 친절도:13514   06-14 10:52 저두 부러워요... 고백하자면... 늘.... 설렁맨이었고... 릴레함메르를 외치게 만드는 사람이었습니다. ㅠㅠ

우꺄꺄 정보력:3350 친절도:10481   06-14 11:25 그분들 일부를 제외하고 먹고 사는게 가장 큰 문제죠

헤르니아 정보력:26410 친절도:20149   06-14 13:13 헤르니아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매니아 정보력:57690 친절도:18272   06-14 13:13 네? 투데이님이 부럽다구요?

hanul3 정보력:240 친절도:71   06-15 15:16 hanul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