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샷 찍겠다고 들어가서....빚만 늘었다...    글쓴이:헤르니아 , Hit : 1502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60768537 기사까지 떳네요........ 하.....갯벌에...차 끌고 들어간것도...황당한데.....밀물 썰물 시간도 확인안하고.....들어갔네요....허.... 전기차는 침수되면.....패차 수준아닌가요? 내연기간은 그나마.....침수차라고 어찌 청소나 분해해서 청소하면 쓸수있다고 하지만.. 전기차는...ㄷㄷ;;;;; 인생샷....찍을려고 저길 왜 들어갔......ㄷㄷ;;; 거기에 EV6 신차를....

헤르니아 음악감상 / 영화 / 미드/ 영드 / 일드 / 애니 광입니다. 정보력:26390 친절도:20132

위대한지름신 정보력:1570 친절도:2966   06-07 13:23 바닷물이니 내연기관차라도 방법 없어보이네요....

하비비 حب&# 정보력:14710 친절도:16204   06-07 13:29 ㅋㅋ 예전에 정우성이 광고한 거 따라한건 아니고... 매우 오래전... 어린 여친이랑 안면도 꽂지해수욕장 가서 해변을 달리다가 그만... 나오다가 차가 빠져서... 주변사람 다 부르고 밀어도 안되고 밀물시간이 되어 바닷물은 들어오고 여친은 울고... 동네 큰 경운기 5만원 주고 뺀 경험이 있네요... 일부러 들어간건 보험이 안된다 하더라고요. 전 5만원인데 저 친구들은 몇천을 날리네요...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6-07 13:30 인생빚이 되었군요.

전용회선 정보력:12240 친절도:13493   06-07 13:39 모바일- 아이고야... 울 아이들은 커서 저렇지 않길 바래봅니다...

임금 정보력:10720 친절도:12270   06-07 13:58 자기차 였으면 진흙 묻는거 싫어서 애초에 들어가지도 않았을 거라는게 중론.. 추천:밧데리 추천:미니 추천:헤르니아 추천:채영채우아빠 추천:analogic 추천:수민아빠 추천:장풍高手 추천:솔개-울진BBQ는뻥카!? 추천:꼼라드 추천:yoco 추천:뽀로로 추천:끄저기 추천:㈜大統領™

야간비행 정보력:3910 친절도:7231   06-07 14:00 모바일- 일상생활책임보험에서 일부 해결할 수 있을거도 같은데...흠

야간비행 정보력:3910 친절도:7231   06-07 14:00 모바일- 일상생활책임보험에서 일부 해결할 수 있을거도 같은데...흠

미니 정보력:32060 친절도:8577   06-07 14:10 남의 차를 함부로 굴린 벌을 받았군.

웨슬리 정보력:39970 친절도:64220   06-07 14:10 전기차도 배터리 등은 방수 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침수 피해 조건은 내연기관차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저건 바닷물이라 차종 상관 없이 살릴 가망이 나락으로 떨어지죠.

moonopen 정보력:1510 친절도:4782   06-07 16:31 모바일- 저 기사 처음 봤을때.... 어떤 기사에서 인생샷 찍을려고 들어간 것인가 추측성으로 써놨는데 후속 기사는 이걸 단정적으로 쓰네요. 기레기 쏘스로 기레기를 생성하는 중

멋진넘 정보력:220 친절도:1152   06-07 16:36 어쨌거나 저쨌거나 어린 친구들이 상심이 클텐데, 이상한 생각이나 안했음 좋겠네요 ㅜㅜ 추천:꾸쟁

zeedwork 정보력:1150 친절도:1960   06-07 16:43 5천만원 + a 로 청구 당할테고.. 사회초년생이면 평균 월급 250~350 잡으면, 본인 생활비 빼고, 대출 없다는 가정하에 월 100씩 해서 4~5년은 인생삭제 당했군요.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06-07 17:01 머리에 우동사리 들어 있는 사람들 의외로 많아요.. 군에서 전역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에 서해에 쭈꾸미 먹으러 갔다가 아버지 무쏘로 백사장을 좀 달렸는데.. 아버지는 차 빠진다고 하지 말라고 하시고.. 전 괜춘하다며 4륜의 드라이빙을 만끽했고,, 광폭타이어에 4륜이니 달리는데 아무 문제가 없지만.. 그걸 보고는 승용차 한대가 백사장으로 돌진을 하더군요.. 말 안해도 결과는 뻔한~~.. 옆에 태우고 온 여자에게 멋있게 보이려고 했던 의도인거 같은데.. 인천의 유명한 모 해수욕장 구석 한켠에는 4륜 렉카차가 거진 서 있답니다.. 안보이다가도 물찰때 되면 나타나는.. 밀물이 되면 꼭 3~4대 가량의 승용차가 백사장에 빠져서 못나가고 있다는 군요.. 대당 몇십만원 현찰로 부른다는 거 같은데.. 잔인하게 들리겠지만, 실제로 견인하고 나서 안주고 쌩까는 차들이 있어서 현찰로 선금 주지 않으면 안빼준다고.. 추천:멜깁슨

RamblingRose 정보력:800 친절도:1239   06-07 17:56 에휴 대가리에 중얼중얼....중략

dublebat 정보력:3770 친절도:19970   06-07 21:17 인생 샷 제대로 찍혔네요. 그래도 차량 잘 정비 해서 타고 다니면 될 것 같은데... 예전에 짚차 갯벌에 세워두고 낚시 하러 갔는데 한참있다 동네 이장님 한테 전화옴. 차가 바다 한가운데 둥둥 떠다닌다고.. 물 빠지고 꺼네보니 뻘이 엔진까지 가득 찼는데 어찌저찌정비해서 폐차할 때 까지 잘 타고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