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소년 범행도구 버니어캘리퍼스??    글쓴이:워리님 , Hit : 1180

https://pann.nate.com/b366417381 판에서 나온 개구리 소년 글 중에 다른건 모르겠지만 범행도구 중 버니어캘리퍼스 얘기는 맞는 것 같아요.  버니어캘리퍼스가 하나 있어서 나무에 찍어 보니   두개골 구멍낸거는 아닐지라도 2mm 의 찍힘 자국은 비슷하게 나오네요.  (내경 재는 쪽) x 자 모양찍힘 여러개 있는 거요.  버니어캘리퍼스가 망치처럼 무겁지는 않아도 날카롭기도 하고 나름 쇠니까 찍으면 2mm 정도는 뼈에 새길 수 있을 것 같네요. 무섭네요.

워리님 시간이 없다는 것은 그것이 나에게 중요하지 않다는 뜻이다 정보력:4830 친절도:8518

닉넴안써요 정보력:1320 친절도:2773   06-07 07:49 이거 어느 커뮤인지 모르지만 글 올라오고 뉴스에도 나오고 전문가들 분석도 나오고 난리네요 참 이제 그냥 손에 잡히는건 다 무섭네요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6-07 07:50 원글을 며칠전에 읽어 봤지만 글쎄요,,,

후샥 정보력:3620 친절도:6010   06-07 08:53 저도 저글 읽어봤는데 이론은 그럴싸 하던데요 그냥 합리적인 의심정도이고 진실은 아직 아무도 모르니까요 저분은 좀 확신하시는거 같던데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당시에 저쪽 방향으로도 수사를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좀 있네요

dublebat 정보력:3770 친절도:19970   06-07 10:10 참 안타깝습니다. 대학교1학년 여름방학 때 바로 저 성서초교 강당 공사하는데 한달간 노가다 알바를 뛴 적이 있습니다. 같이 일하던 아저씨가 여기가 바로 깨구리 학교라고 해서 뭔가 했던적이 있습니다.

철소 정보력:5620 친절도:7249   06-07 13:49 저는 목을 손으로 감아 잡았다는 부분에서 뭔가.... 쌔하더군요. 구체적인 묘사는....

야간비행 정보력:3910 친절도:7231   06-07 14:02 모바일- 제가 어릴 때 놀던 동네라..그렇게..험한 곳이 아닌데..에혀...저는 개구리 소년 사건 나고 나서도 거가 건줄 몰랐다가..나중에 알았네요..전 반대쪽 와룡산에서 놀았거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