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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밥먹으려는데 식당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께 살갗게 이야기하시는 아저씨를 보았죠 뭐 그럴수있지 인사는 사람간의 다리를 놓는 중요한 역활이니깐 그런데 밥 다 먹고 그후에도 아주머니께 찾아가서 말거는걸 목격했는데 음....... 이런건 왜 그런걸까? 라는 생각이 났습니다 이해가 어느정도 가면서도 이해가 않가는게 더 커서 같이 밥먹는 분들에게 물었습니다 "너도 여자들에게 말 잘걸고 길게 이야기 하는데 왜 그런가냐? 난 솔직히 이해가 않가서 물어본다 이런일을 비난하거나 욕하려하는게 아니라 진짜 왜 그런건지 묻고싶다" "내가 언제 그랬냐 나 안그런다" 라는 답변 그후 " 인간사는데 납득하지 못할게 많다 넌 비오는데 콘서트에 몇시간 줄서있는게 납득이 가냐?" "목적이 있으니 납득이 간다 목적을 이루기위해서 하는거라면 충분하게 이해간다" 그후 이야기는 더이상 이어지질 않았습니다.......... 꼬셔보려고 하는거면 충분히 납득 하지만 연세가 있으시고 가정이있으실텐데 왜 저런거지? 혹 외롭고 적적해서 그런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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