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5005를 샀습니다
셀프선물의 의미도 있고 앞으로 다가올 시간에 조아하는 음악이나 좀더 나은 소리로 들어보자
뭐이런 의미로 약간의 기대를 가졌는데 지금까지는 아주 실망입니다
우선 내귀가 오래써서 그런지 조은 소리를 찾아 내지를 못하네요
오공이가 전체적으로 소리가 작은데 볼륨 끋으로 해야 겨우 소리가 들리네요
어떤블로거의 글에서 보컬이 앞에서 침튀기면서 부르는 소리란 표현에 뻑같는데
내귀에는 보컬이 무대가 아닌 출입구에서 부르는 소리로 들려요
폰을 3개에서 4개를 들고 다니니 후대용 앰프같은건 엄두도 못 내고 있습니다
나름 에이징도 공들였는데
주된기기가 v50s 라 나름 조은 소리를 내줄껄 기대했는데 전문가 모드로는 진입도 안되요
그래서 결론은 현실과 타협해서 무저항잭 연결 하고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겨우 기대치의 50 정도입니다 이어폰류는 아닌것같고 다음엔 헤드폰으로 가야 될꺼 같습니다
젠하이저 800hd 를 보고 있는데 이건 60내지는 70프로 기대를 충족해줄런지 모르겠네요
오공이가 소린 부드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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