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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도 어버이날도 상관없이 그냥 오랫만에 먹으러 갔습니다. 여기가 달러로 돈을 받아서 환율이 오른 탓에 가성비가 떨어집니다. 그래서인지 주말 점심 시간인데도 사람이 없이 한산하네요... 크랩 50달러. 크레이피시 50달러. 랍스터 30달러. 샐러드 15달러 볶음밥 10달러 탄산음료 2달러. 꽃빵 5달러.. 환율이 천원대 일때는 먹을만 했는데 요즘 환율로는 딱히... 5인 식사 대략 22만원 정도 나왔어요. 3년전 미국출장 후에 남아 있던 달러로 결제해서 좀 위안이 됐습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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