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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츄 이름은 예삐 19년 키웠습니다. 14살 넘어서부터 병원비 엄청 깨졌네요 늙어서 냄새난다고 주변에서 다들 싫어했는데 저는 너무 이뻤습니다 3년 전 저녁 12시쯤 제 품에서 무지개다리 건넜고요 ㅜ.ㅜ 그 뒤로는 길 가다가 저놈이랑 비슷하게 생긴 놈만 보이면 우리 예삐 생각이 엄청납니다.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뉴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나무그늘1 추천:투데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bbidolei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허공에삽질 추천:홍타이지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Mrson 추천:Woo&Jeong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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