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툽에 돌던 내용은 중국발 프로파간다 의심이 진하게 들었습니다.
중국의 친러시아 행보로 인터넷 여론 작업이죠.
이게 조금 다른 차원에서 보면 전세계에서 동해로 표기하는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옳다는게 아니라 이렇게 된 상황에는 역사적 과정이 있고, 수정해 나가는게 참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동해표기로 여부로 친한을 판단한다거나
우리의 성의표시 가부를 판단하는건 별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잘못된 결정을 내리기 쉽죠.
이번 우크라이나의 감사표시도 한국은 제외고
당연히 우리입장에서 친러시아 행보를 포기할 수 없기도 하구요.
플러스 마이너스 계산해서 이익이 나온다면 취하는게
냉혹한 국제관계의 기본입니다.
(현대가 초창기 일본 브랜드로 오해하는걸 의도적으로 방치한것과 같은 맥락이죠.)
그러면서 강력한 힘을 쌓아나가면 독도, 동해도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물론 총론과 함께 각론도 병행해야 함은 당연하구요. 추천:leedra(아자씨) 추천:어리보기 추천:키키랑
모바일- 더럽게 할일없는 기자네요.
나라의 존폐가 걸린 전쟁중인데 저런거 까지 신경쓰라는 건가요?
한국인 중에 태국-캄보디아 국경 문제에 관심있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마찬가지로 독도 문제 관심 있는 세계인 거의 없습니다.
일본이 더 큰 나라니까 일본이라고 써주자, 또는 에잇 둘다 모르겠고 중립적 이름 쓰자 라고 판단한다고 해서 그게 친일 또는 한국 무시라는 의미가 절대로 아닙니다.
그냥 무관심입니다.
게다가 동해의 일본해 표기는 제가 세계의 여러 지도를 봐도 일본해 라고 표기된 지도가 체감상 절반이 넘었고 따라서 세계인들에게 일본해로 더 친숙한게 냉정한 현실이기에 이거만 놓고 친한이다 친일이다 논하는 것은 넌센스 입니다.
그러니 손 놓고 있자는 말이 아닙니다.
당연히 홍보도 하고 항의도 하고 노력을 해야하지만, 현실이 어떤지는 파악하자는 겁니다.
일반인 개인 블로그도 아니고 월급 받으며 기사 쓸땐 제발 우물안 개구리 시각 좀 벗길 바랍니다.
냉철한 국제관계로 보면 우크라이나보다는 러시아가 우리나라 국익에 엄청 도움이 되죠.
무기기술 특히 미사일기술은 미국이 주지도 않죠.
그나마 우리나라가 군사기술은 얻게된게 러시아덕이란게 공공연한 사실이죠.
북한문제를 떠나서도 일본과 영토문제로 한국에게 기회가 많다고 하더군요.
일본과 러시아가 충돌하면 한국이 이익보는게 당연한데요.
지하자원도 많고 영토할양받아서 미사일기지라도 지으면 일본을 완전히 굴복시킬수 있는 최적지인데...
우크라이나 전쟁은 이제 미국의 대리전쟁이라서 미국군수업체의 막대한 이익을 위해서 포기못할 시장이죠.
미국외부에 힘쓰느라 미국국내는 엉망되어서 다시 트럼프 재선될것같은 예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