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정리하려고 큰맘 먹었어요..     글쓴이:뫼오로시(맹추) , Hit : 1032

집이 작아서인지 베란다 창고도 작아서 지난 주말에 맘먹고 정리하려고 오래된 카메라들, 캠코더, 캠핑장비 , 애들 쓰던 장난감 등등 꺼내보다가 예전 생각 하면서 웃다가 도로 집어 넣었네요....  왜 이러는지...

뫼오로시(맹추) 원래 전공은 제철소 냉연조업 시스템 설계. 그걸로 먹고 살다가. 지금은 기구 설계도 하면서 가끔 제품 디자인도.. 해외 영업도 틈틈히... 딱히 잘하는게 없네요. 에휴... 빚으로 빛나게 살아가는 맹추 뫼오로시 정보력:70000 친절도:25643

EYEblue 정보력:10850 친절도:14604   04-22 09:13 막둥이를 보실 시간이 왔습니다. 아내 분하고 잘 상의해 보세요.

피키 정보력:41560 친절도:27927   04-22 09:14 모바일- 맹추님 집이 작으면 우리집은 미니어쳐 ㅜ

RideGN 정보력:360 친절도:1285   04-22 09:18 저는 예전 생각 하면서 웃다가 마음 독하게 먹고 버렸습니다. ㅎㅎ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4-22 10:12 예전 우리 어머니는 제 물건들 다 버리시더니... (내 만화책, 게임, 옷등등등) 정작 본인 물건은 못버리시더라구요... 이제 저도 그럴 나이가 되었네요... ㅠㅠ

루팡 정보력:7850 친절도:6281   04-22 10:17 ㅎㅎ.. 저도 꺼냇다 넣었다..

료뷰뽕 정보력:2540 친절도:2095   04-22 10:39 사진보면 작은집은 아닌거 같습니다.

전용회선 정보력:12270 친절도:13502   04-22 10:54 모바일- 마음이라도 먹으셨었다니... 저는 엄두가 안나요 ㅠㅠ

토오올 정보력:850 친절도:1806   04-22 12:21 저두 쌓인 게 잔뜩이지만 보관해드려요....

어리보기 정보력:8030 친절도:6228   04-22 12:25 집이 좀 좁아져서, 집은 그냥 두고 저를 버리려고요. -_-

다이버몰 정보력:2410 친절도:3378   04-22 14:03 베란다도 있고 창고도 있는 작은집이라.....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