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는 몇년씩 따라다니면서 기술 배웠는데 개나 소나 들어와서 들어오자 말자 기술 가르쳐 달라면 누가 기술 가르쳐 줄까여? 최소한 1년 2년은 따라다녀야 기술 가르쳐 주지 않을까여? 그정도 끈기도 없이 못버티고 나가니깐 기술을 못배우는거 아닐까요? 실직적으로 기술자들은 하루 일당 30만원 정도 받습니다. 그정도 기술 배울려면 몇년은 따라다녀야져 그것도 하기 싫으면 공부나 열심히 해서 사무직 가던가 일당을 후려친다고 생각 하시면 모든 사업가가 사업을 접어야 겠네여 모든 사업에는 위험수당 및 투자수당 이 포함된 금액입니다. 장비 설비 투자 다 하고 영업도 다 하는데 본인은 그냥 와서 뒷일만 조금 하면서 일당은 몇십만원 받고 싶다 본인이 사업해야져 그런걸 후려친다고 표현을 하시다니 참 인생이 ....
타일은 원래 35~40줬지요..
다만 한샘은..ㅋㅋㅋ 한샘은 아닙니다. 그리고 수수료로 빼가는 항목이 많아서 -_-a
사실 인건비가 오르기는 해야하는데.. 협회가 있는 도배 같은건 일년에 만원 이렇게 올리기라도 합니다만..
난립한 테크위주의 업체들은 서로 뺏어먹기 식이라서 올리기도 힘들고 그걸 이용해서 대기업은 인건비 안올립니다.
제가 하는일도(도기시공, 욕실시공등) 뭐 한 5년이상 안올랐다고 보시면 되구요.
힘든 기술직은 점점 외국인이 자리하고있고.. 외국인은 저렴하니 더더욱이 안오르는 것도 있습니다.
뭐 여튼 본인이 열심히 하는만큼 벌이는 나와서 열심히 합니다.
모바일- 기사와 현실은 동떨어진...ㅋ
저 기사가 전 왜 인테리어 비용이 비싼이유를 만들기 위한거처럼 보일까요. ㅎㅎ
인테리어 쪽 일 배워볼까해서 시작해 봤지만 일은 잘 가르쳐주지도 않고 8만원. 10만원....
일 꾸준히 주지도 않아서 초반에 생활이 안됩니다.
거래처 많고 일거리 많은 분들이 중간에 인건비는 인건비대로 떼먹어 가시고.
초반 진입장벽은 1년이상 벌이 없다시피 해야 겨우 일 배우니...
당장 먹고 살아야할 입장에서는 쉽지 않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