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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 #1 : TPC 아따맘마 레전드 에피소드(공감100%)-스압주의 |
 이 에피소드는 정말 공감이 됩니다...저희 부모님은 각각 52년생 58년생이신데요 저희 자녀앞에서 한번도 우시는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저희 어머니가...펑펑 우시는것을...여태 살면서 딱 한번 봤네요 외할머니 응급실에 있으셨을때도 의사분이 사망선고 내리실때도 3일장 발인까지하고 선산에 묻어주실때도....안우셨고 웃으셨는데... 외할머니 집에서 외할머니 물건들 정리하시면서 저는 어머니가 펑펑 우시는걸 처음 봤습니다. 사람들과 친척들 앞에서는.....꾸욱 참으셨던거겠죠...... 저희 아버지는...우시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지금까지도요.....아마..... 제가 모르는 안보이시는 곳에서 우신적이 있을까요? 생각만 해봅니다.... 옛날에는 남들 앞에서 우는게 아니라는 말을 어떤 이유로 했던걸까요? 궁금하긴하네요 추천:수우 추천:꾸쟁 추천:GNR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옥도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그리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끄저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하늘사랑^^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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