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에서 서울 야경을 바라보면서 릴렉싱도 하고 일도 한다면 어느 호텔이 가장 좋을까?
예전 어떤 유튜브를 보니 FX거래를 하는데 적도 근처의 어디선가 요트와 리조트에서 놀면서
노트복으로 잠깐 열었다가 다더니.. 일 끝났다면서...
개부럽 ( 물론 개사기입니다. 돈 벌기가 그렇게 쉬울리가.. )
그런 비슷한 컨셉을 꿈꾸어본적은 있습니다. 그래서 비슷하게라도 한번 시도 하기로..
야경을 보면서 일을 하는 척...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에서 주는 밥 먹고 그렇게 일하는 척만 하고 놀다가... 하루를 보내는..
워크힐을 생각해볼순 있지만 야경이 생각만큼 멋지진 않을것 같다.
두번째 대안은 조선팰리스... 그런데 한강이 안보인다
그렇다면 정답은 그랜드 하얏이 아닐까
한강도 보이면서 서울시내의 야경도 보이는..
게다가 그랜드 하얏의 객실들을 모두 리뉴얼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따끈 따끈하다
객실의 컨셉은 약간 동양스럽다.
그랜드 하얏의 야경은 멋지다 하지만 의외로 한남동을 앞두고 있어서 그렇게 화려하진 않다
밤이 깊으면 깊을 수록 주택가의 불이 꺼지면서 너무 조용하고 심심한 느낌 조차 든다
조식은 ...평범
요즘 젊은 사람들이 호캉스를 많이하나봐요. 30대로 보이는 젊은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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