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딩 딸래미가 장학금을 받았네요.    글쓴이:푸른태양™ , Hit : 1428

학교들어가서 푼돈 벌려고 알바하지말고, 차라리 그 시간에 열심히 공부하라고 했습니다. 장학금 타면 그돈 다 줄테니.. 이번에 입학장학금으로 등록금포함해서 돈이 들어왔네요. 부모님 통장으로 들어올 줄 알았는데, 딸래미 계좌로 들어왔어요. 약속은 약속이니까 지켜야 겠죠? 아...아까비...  치사하지만, 좀 떼고 줄까요? ㅋㅋ 추천:배토밴바이러스 추천:HealerLe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근스78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토오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건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카오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바람날개12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bsguy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roggy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쯔토미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ChaCh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BokDaBal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흥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나무그늘1 추천:772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 나두룩스 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voyager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천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준이킴 추천:고구마 추천:네오밤 추천:pyskch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ohmi0530 추천:서누여누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푸른태양™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남을 배려하는 한줄의 댓글이나 답글이 저를 무척 기쁘게 할 것입니다. 정보력:24390 친절도:16203

오늘 정보력:7140 친절도:7401   03-31 12:50 축하드립니다. 딸이 치킨 한마리는 쏘겠죠.. 부럽

가을타타타 정보력:69430 친절도:15767   03-31 12:51 업고 다니셔야 할 거 같은데요? ^^ 기특하네요 축하드립니다.

헤르니아 정보력:26410 친절도:20144   03-31 12:53 아까워하시면 안됩니다..공부 안할수도.....축하드려요 ^^

NullStr 정보력:1270 친절도:3116   03-31 12:56 어느 대학 무슨과 상관없이 장학금은 어려운건데.. 축하드립니다. 약속은 약속이니 돈은 다 주고, 대신 은근슬쩍 아빠도 용돈이란거 받아보고 싶다고 적극 어필을.... ㅋㅋ

HealerLee 정보력:8120 친절도:2860   03-31 12:56 HealerLee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근스78 정보력:880 친절도:1383   03-31 12:59 근스78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근스78 정보력:880 친절도:1383   03-31 13:00 ㅊㅋㅊㅋ합니다. ^^;

전용회선 정보력:12270 친절도:13502   03-31 13:00 축하드려요... ^^*

토오올 정보력:850 친절도:1806   03-31 13:02 효녀네요...

typeholic 정보력:1430 친절도:5926   03-31 13:05 제가 그렇게 소소한 재택외주알바를 제외하고는 알바를 해본적이 없는데요.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저는 후회가 됩니다. 경험도 경험이고... 학비가 싼대학이라 장학금이라고 해봐야 몇푼...... 농담이구요. 아무튼 아쉬움이 남아서 댓글남겨봅니다. 본인의 뜻을 존중해주세요.

San Jose 정보력:5710 친절도:9914   03-31 13:08 ㅋㅋ 축하드립니다. 이런 얘기는 뭘 좀 먹어가면서^^ 부가가치세는 10% 떼어 놔야 한다고 하세요 ㅎㅎ

월레스 정보력:11730 친절도:4922   03-31 13:10 축하드려요.. 많이 이쁘시겠어요.^^

kmtkhc 정보력:2820 친절도:7216   03-31 13:15 모바일- 저희 딸은 졸업탈 때까지 전액등록금, 장학금 면제로 졸업했지요 추천:건달

건달 정보력:6030 친절도:11683   03-31 13:22 건달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REAL(쥔짜) 정보력:12590 친절도:5472   03-31 13:22 모바일- 요즘에는 장학금 경쟁도 쎄다고 하던데 대견스러우실거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도레파 정보력:2000 친절도:3304   03-31 13:23 모바일- 부럽네요. 등록금 많이 나오는데. 봄 옷 마음껏 사라고 하세요ㅎ~

moonopen 정보력:1510 친절도:4782   03-31 13:24 모바일- 저때 아부지 회사에서 학자금을 전액지원했지요. (장학금 받으나 안받으나 비용부담은 없음) 몇번 없지만 장학금 받아서 빵원통지서(저땐 돈으로 안주고 통지서에 감액되어 나옴) 나올때, 회사에 가져가시면 그날은 아부지 회식하시는 날이었네요. 물론 장학금 만큼의 용돈 적립. 갑자기 아부지가 그립네요.

카오스 정보력:0 친절도:   03-31 13:25 카오스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카오스 정보력:0 친절도:   03-31 13:26 허허 기쁘시겠어요 울딸래미는 당당하던데요 성적나빠도 어떠냐 이런식예요

Doogi 정보력:860 친절도:3131   03-31 13:27 기특한 자녀를 두셨네요... 오늘 저녁, 같이 치맥으로 축하를 해주세요..

바람날개123 정보력:610 친절도:2210   03-31 13:28 바람날개12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bsguy 정보력:980 친절도:647   03-31 13:30 bsguy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가돌이아빠 정보력:1640 친절도:3829   03-31 13:30 모바일- 오! 축하드립니다

UTOPiA 정보력:12470 친절도:15958   03-31 13:31 따님이 서울교대 거부하고 연대 간호학과 갔다고 했죠? 부럽네요. 울 아들은 경희대 마음에 안든다고, 반수 열공 중입니다.

joint99 정보력:2640 친절도:2494   03-31 13:33 축하드립니다~^^

Mr.4PLAY 정보력:540 친절도:3000   03-31 13:34 쪼잔하게 왜이러십니까~!

roggy 정보력:27280 친절도:27000   03-31 13:36 roggy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roggy 정보력:27280 친절도:27000   03-31 13:37 우와.... 안드셔도 배 부르시겠어요.

혜나혜성아빠 정보력:4060 친절도:8457   03-31 13:37 축하드립니다. 연대 간호학과에 장학금이라니..... 업고 다니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딸은 성적으로 장학금이 안되니 국가 장학금 알아보다가 아빠가 소득증빙하라고 링크를 보내주더군요. 제가 딸에게 조용히 말했습니다. 아빠가 미안하다 장학금 같은거 안받아도 되니 그냥 공부만 열심히 하라고.....ㅠ 소득선을 넘어버려서 자격이 안됩니다. ㅠ

쯔토미 정보력:540 친절도:4461   03-31 13:38 쯔토미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뫼오로시(맹추) 정보력:70000 친절도:25643   03-31 14:40 축하드립니다. 저는 대학 등록금 고지서도 구경못했습니다. 그런거 자체가 없다고 하더군요.

ChaCha 정보력:860 친절도:848   03-31 14:44 ChaCha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BokDaBal 정보력:2700 친절도:2005   03-31 14:46 BokDaBal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흥스 정보력:5680 친절도:9963   03-31 14:56 흥스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푸른태양™ 정보력:24390 친절도:16203   03-31 15:02 서울교대 갔으면 했던건 순전히 저의 소망으로 지원했을 뿐 딸은 생각도 없었죠. 그래서, 합격하고도 갈 생각도 없어서 안 간 것이고, 연대 간호학과가 아니라 카톨릭대학교 간호학과입니다. 4년장학생 자격으로 입학했어요. 그래서, 평균 85점이상만 유지되면 장학금은 계속 나오는 것 같네요. 서강대 생명공학과도 합격했는데, 여기도 생각도 없고 오직 간호학과만 가고 싶어했어요.

772 정보력:630 친절도:4908   03-31 15:18 772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나두룩스 정보력:10620 친절도:18253   03-31 15:22 나두룩스 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voyager 정보력:840 친절도:835   03-31 15:24 voyager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천도 정보력:910 친절도:1320   03-31 15:48 천도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장승 정보력:11120 친절도:10090   03-31 18:10 모바일- 저희 아들도 복학 하더니 장학금 타네요... 잠자면 남는건 꿈만 있다면서... 1학년 2학기 복학 추천:푸른태양™

pyskch 정보력:600 친절도:2356   03-31 22:46 pyskch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pyskch 정보력:600 친절도:2356   03-31 22:48 축하 합니다. 총명한 효녀를 두셨네요. 알바 대신 장학금 타서 부모님 부담을 덜어주다니.. ^^

Jay 정보력:1270 친절도:2741   04-02 10:09 모바일- 사채 쓰면 선이자 떼는 게 현실이니까 사회 생활 미리 배운다는 차원에서 수수료 20프로 떼고 주세요.

hanul3 정보력:240 친절도:71   04-04 16:19 hanul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