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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되서 자가격리 하시거나 고생하셨던 분들 쾌유가 되길 바랍니다. 전 진짜 엄청나게 빨리 자고 해도 안뜰때 일어 납니다. 7시간은 자니 얼마나 일찍 자는지 아실듯... 사무실이 15분 거리인데 여섯시에 나옵니다. 공부도 하고 일도 미리 하는 스타일이라서요 항상 나오는 시간에 나오니 엘리베이터가 지하주차장 까지 쭉~ 내려 오고 타는 분이 없는데 잠옷바지에 외투입고 새집머리를 한 분이 타는데 손에 라이타가 있길래 모닝담배를 피나 보다 했습니다. 근데 참다가 기침을 하는데 컹컹... 소리... 코가 꽉 막히고 답답한 소리 등을 냅니다. 코로나 시대가 아니였다면 독감환자 아니야? 싶은 느낌입니다. 와, 호흡을 멈췄습니다. 물러났구요. 자가격리때는 담배를 꼭 피워야 하나요? 진짜 어마어마하게 쇼크 먹었네요. 아닐수도 있지만 배나무 밑에서 갓끈 고쳐매지 말라했다고 소리나 내지 말지... 저도 피웠었지만 코막히고 가래끓고 목 따금거리면 맛이 나나요? 너무 민감한 건가요? 냉큼 차에 휴대용 알콜로 소독했네요. 추천:그리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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