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게시글이나 댓글에서 기억하시는 분 계실지 모르겠지만,
샤오미 프로젝터 가성비 좋다고 여러번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제품을
알리에서 할인쿠폰 먹이고 해서, 40만원 안되는 가격 정확하지는 않지만 390,000원 정도에 샀습니다.
프로젝터를 처음 사는 저는 사실 적지않은 돈을 알리에서 주문한다는게 상당한 모험이었죠.
걱정이 컷지만 결과는 대만족!
아내랑 정말 밤마다 프로젝터로 "미스터 션샤인", "나의 아저씨" 등등 주옥같은 명작을 보면서 대만족을 했었죠.
처남이 치킨집 오픈하면서 홀에서 쓴다고 잠시 빌려달라고 해서 줬는데,
영원히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ㅠ.ㅠ
다시 사려고 하니, 가격이 40만원 중반대로 올랐더군요.
아래와 같이 와디즈에서 펀딩한다길래 들어가 봤더니 가격이 70만원대...ㅡ,ㅡ;;
국내 정발이라지만 가격이 너무 사악한거 아니니? 와디즈?
와디즈가 문제야? 정발하는 샤오미가 문제야?
해도 해도 너무 하잖아..
사실 이런적이 처음도 아닙니다.
제가 직구 가격을 잘 알고 있는 제품 와디즈에서 펀딩할 때가 있어서 들어가 보면..
가격이 사악 사악 할 때가 여러번 있었어요.
제가 소셜펀딩의 개념을 잘못 알고 있는 것인가요?
제가 아는 개념은 대량으로 공동구매해서 가격을 낮추는게 소셜펀딩의 개념으로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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