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돈이 좀 생겼습니다.
와이프한테 뭐 살꺼 없어? 물어봤네요.
없다고 하더니 갑자기 스타일러를 사자고 합니다.
지역화폐가 백만원 정도 포인트가 있어서 받아주는 매장을 갔는데
오브제라고 엘지는 엄청 광고를 하네요?
5벌 1바지가 230 부르고 오브제가 아닌 건 180 부릅니다.
뭐 카드 만들면 조금 더 빼준답니다.
3벌 1바지는 뭔가 작아 보여서 흠... 살까 고민했는데
와이프는 고민을 하네요.
온라인 뒤져... 넵...
기능은 똑같은데 오브제가 뭐 더 좋은지는 모르겠고
온라인은 똑같은 용량이 130만원이네요?
어찌해서 왔는데 와... 어지간히 크네요.
가스건조기 잘 쓰고 있는데 스타일러도 쓸만 합니다.
탈취도 탈취인데 파카 같은 거 빵빵하게 하네요.
오랫만에 소고기 이십만원 사 먹었습니다. 사진은 못 찍었네요.
결론) 전자제품은 온라인, 오브제는 넘 비싸, 아들 왈, 아빠 앞으로 삼겹살 말고 소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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