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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 백만년만에 저의 생각을 글을 써봅니다. 선거가 끝나면서 어쩔수 없는, 부정 할 수는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문정부를 열심히 욕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여유 있는 세상에 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루벌이는 아니지만, 한달 벌어서 카드값 갚고나면 애 용돈주는 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과거에 주 100시간을 일하면서 월급은 깎이는 세상에 살아봤습니다. (월~금 8시 출근 밤12시 퇴근 + 토/일 8시 출근 저녁6시 퇴근) 애가 아빠 얼굴 잊어버릴 정도 였습니다. 가정은 거의 망가지기 직전까지 갔습니다. 그런 경험을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사람 사는 세상이었습니다 누가 시켜서 주 68시간의 기준을 조사한 적이 있습니다. 이명박 시절 주 68시간의 기준이 노동법도 아니고 대통령령도 아닌 그저 노동부 행정 해석(일주일은 5일, 토/일은 아님)이었습니다. 당장 국회 동의 없이 힐 수 있는 일은 많습니다. 가령 근로감독관 숫자 줄이면 됩니다. 어렵지 않아요. 그당시 10년 동안 심지어 법의 하위인 대통령령으로 법의 해석을 바꾸는 일도 많이 했습니다. 가스라이팅 당하지 마시고 맑은눈으로 세상을 보면서 바른길로 가도록 하는 것은 국민의 의무입니다. 다만 2번 뽑은 사람이 촛불을 들던, 횟불을 들고나가던 아님 꽃병을 들어도 참견하지는 않으렵니다. 추천:처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고시생 추천:발걸음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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